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워크북) - 10만 한국 독자들이 선택한 자기 긍정 최고의 힐링서
샥티 거웨인 지음, 박윤정 옮김 / 북씽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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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으로 시각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의 워크북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기법들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전 일단 신랑과 아들이에게도 이 워크북을 보여 주고 싶기에

워크북 자체에 작성하지 않고 제 다이어리에 책 내용대로 작성해보려 해요.


재미있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어요.


워크북에서는 책 외에 몇 가지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해요.

1. 펜

2. 컬러펜, 크레용 등

3. 콜라주 형태로 꾸미고 싶다면 잡지들...

4. 작은 금별 한 상자


그녀가 말하는 이 재료들을 보아도 즐겁게 즐기면서 워크북을 활용하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어요.

매일 저녁 자기 전 재미있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겠어요.

 

 

 

 

 

제일 먼저 '나의 목표는', '나의 긍정화문'를 작성해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목표를 설정해보도록 합니다.

다음 달 목표 -> 다음 육개월 -> 다음 일년 간 -> 다음 이년간 -> 다음 5년 간 -> 다음 10년 간

마지막에는 내 평생 가장 중요한 목표들을 적어 봅니다.


단기적인 목표는 현실적으로 세우고 장기적인 목표는 포괄적이고 이상적으로 정합니다.

그리고 강박적으로 목표에 매달리지 않고

목표는 유연성이 있어야 해요.



예전에 인생지도를 써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개념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렇게 목표를 세우다 보면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앞으로 좀 더 꽉~ 차게 인생을 살 수 있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인상 깊었던 '삶에서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과 '삶에서 내가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아무래도 인생을 살면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그러한 기억들을 나 자신을 괴롭게 하고요.


차근 차근 워크북에 적으면서

그들을 용서하고 나 자신을 용서합니다.

일종의 정화가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워크북을 이용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될 수 있을 거예요.

시각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아야 하니까요.

 

 

 

 

저는 작은 금별대신 예쁜 스탬프를 준비했어요.

스탬프들도 '축하해', '사랑해', '행복해' 이렇게 긍정적인 말들로만 준비했고요. ^^

전 매일 저녁 하루를 정리하면서 워크북 내용을 조금씩 다이어리에 적어가면서 그 옆에 이 스탬프들을 찍어 주려 해요.


다이어리에 내용이 차면 찰수록...

좀 더 꽉 차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친구가 있다면

본책 + 워크북 + 예쁜 펜 그리고 금별을 함께 선물하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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