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공감 중학 수학 2-하 기본편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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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학기 속깊은 수학에 이어 2학기에는 절대 공감을 만났습니다.

사실 절대 공감은 처음인데요.

 

그래서 교재를 더 꼼꼼히 보게 되었네요.

 

 

 

 

한권의 책 안에 분리되어 4책이 나오네요.

기본편과 워크북, 서술형교재, 정답과 해설등으로 구분됩니다

 

 

 

 

주교재가 되는 본교재는요.

개념이해와 실력 키우기, 강의 짱, 실력 점검 ,한눈에 보는 대단원 이렇게 구분됩니다.

 

개념 이해는요 교과서 내용을 소절별로 세분화하여 알기 쉽게 정리되었고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요즘 중학교 시험 서술형 문제 상당합니다.

서술형은 문제의 정확한 과정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렵지요.

 

서술형 교재가 따로 있으니 시험대비로도 아주 좋겠어요.

 


 

 

 

절대 공감 특징이 본 교재와 워크북의 완벽한 연결로 워크북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배운 내용의 큰 복습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워크북의 이분화로 유형집으로만 국한된 secod교재의 틀을 과감히 깼습니다.

기초익히기는 본 교재의 양적으로 부족한 계산력 문제를 완벽 보완하였고

유형익히기는 개념에 따른 중요 유형들을 보여줌으로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방학에도 이렇게 스스로 해주니 딸내미한테 고맙더라구요.

1학기에도 속깊은 수학으로 시험덕좀 봤다고

2학기에는 절대공감을 믿어보겠답니다.

 

우리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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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논술이 만만해지는 우리고전 읽기 2 지식이 열리는 신나는 도서관 4
김정연 엮음, 김홍 그림 / 가람어린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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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5학년입니다.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할 시기죠. 고전은 풍자와 해학이 넘치죠. 또 고전에서는 많은 지혜를 얻기도 합니다.

요즘 논술이 점점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논술 실력을 올려주고 싶다면 더더욱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고전은 아이들의 생각을 깊게 해주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가슴 찡한 감동과 깊은 지혜를 담고 있기도 하지요. 많은 배경지식과 옛말이 많이 등장하기에 많은 어휘를 배우기도 합니다.

고전은 그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을 이해하기도 쉽고 아이들과 이야기하기에도 좋기에 엄마들과 같이 읽으면 더더욱 좋겠어요. 몇 가지 문제를 가지고 아이와 토론도 해보면 사고력이 깊이지는데 도움도 많이 되겠지요.

 

가람 어린이 [읽으면 읽을수록 논술이 만만해지는 우리 고전 읽기2]는요 홍길동전, 허생전, 이생규장전, 바리데기, 두껍전, 구운몽, 한중록, 슬견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과서에 꾸준히 나오는 고전이라고 합니다.

줄거리를 읽고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작가에 대해서도 배우고 작품의 원문을 읽으며 전체 내용 파악을 하고 단어의 뜻과 주절풀이도 있습니다.  논술을 위해 문제풀이도 넣었기 때문에 생각을 넓히고 논술을 배우는데는 아주 좋은 책이네요.

고전은 어려운 단어나 구절이 많은데 상세하게 풀어주니 책을 읽은데 어려움이 없고, 그 시대적 배경을 상세하게 넣어서 많은 배경지식이 늘겠어요. 엄마들이 어려운 설명도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한꺼번에 하기 보다는 원문을 먼저 읽으며 내용을 알고 논술 공부도 곁들인다면 더 유용하겠어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우리 고전 읽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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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고흥준의 읽어라 어휘ㆍ어법 - 2012
고흥준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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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N-Tree)시리즈의 고흥준의 외우지 말고 읽어라입니다.

국어의 어휘와 어법에 대한 책이지요.

국어는 우리말이고 늘 사용하는 언어인데요. 초등학교때가지도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국어는 쉽다고들 하지요.

그러던 국어가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영어의 문법 공부는 그렇게 공부하면서 정작 우리말의 어휘나 어법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어 교과서가 상당히 어렵기도 하지요. 또 시험에 나오는 어휘나 어법은 비비 꽈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국어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어도 좀 더 재미있게 어휘 어법을 공부하면 어떨가 생각 많이 했습니다.

국어 잘 하려면 책 많이 읽으라고 하지요. 무조건 책만 많이 읽는다고 국어가 저저로 잘 될가요?

 

이 책은 구별해서 써야 하는 어휘, 틀리기 쉬운 어휘,음운, 단어,문장, 띄어쓰기,외래어 표기법,잘못 쓰기 쉬운 한자어까지 총 망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문법책이 아닙니다. 국어를 사랑하는 저자답게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삽화와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읽힙니다. 제목처럼 외우지 말고 그냥 읽으면 됩니다.

한꺼번에 다 읽지 않고 한단락씩만 천천히 읽어도 무방합니다.

한 파트가 끝나면 놀면서 배우는 어휘 어법도 나오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애국가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친근감 있고 다가와 이 부분도 상당히 유익하네요.

 

2014년도 수능,문법 출제 비중 강화를 대비해 고등 교육과정의 모든 어휘와 어법을 담아서 문법이 강화된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하지 싶어요.

이외수 선생님이 강추하셨다니 더욱 신뢰가 가는 책이기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그림들을 보며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나 초,중등 학생들도 어휘 어법을 쉽게 공부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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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해법수학 기본 5-2 - 2012 1000 해법수학 기본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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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선행 교재 고민했는데 처음 만난 천재교육 1000해법수학입니다.

30일 단기 완성 1000 해법수학은 제목 그래도 방학동안 선행하기 딱 좋은 교재네요.

이번 여름 방학은 짧아서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선행뿐만 아니라 시험 대비를 위한 핵심 문제만을 풀고 싶을 때나

복습을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교재를 원한다면 1000 해법수학도 좋지 싶어요.

 

단기 완성 프로그램을 위해

30일 스케줄 학습

부담없는 1일 학습량

1일 셀프 평가도 있답니다.

 

 

 

 

표지가 깔끔하니 30일 단기 완성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지요.

복잡하고 반짝이는 표지보다 시원하고 교재의 주된 목적과 내용이 잘 표기되어 있어 좋네요.

 

 

 

 

 

모든 엄마들이 걱정하는 것이 계산력이지 싶은데요.

이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주시네요.

술술 풀리른 계산을 따로 부록처럼 되어 있어

계산력도 부족하지 않게 해줍니다.

 

 

 

 

 

 

시험 대비 부분을 위해 중간과 기말 학력평가가 따로 있습니다.

선행은 할 때 풀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시험전에 풀어보면 좋겠지요.

 

 

 

 

1000해법수학의 내용을 잘 보여주는 교재 활용법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어 있어 맘에 듭니다.

 

 

 

 

 

우리 딸내미가 은근 좋아하는 만화인데요.

뒤늦게 만화를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문제집 앞 부분에 있는 만화도 좋아합니다.

이해가 쉽다나요.

만화지만 깔끔해서 저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문제집 윗 부분에 해야 할 날짜 표시가 되어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제가 매일 어디까지라고 체크해 주곤 했는데

아이 스스로 날짜를 체크해가면서 할 수 있답니다.

 

우리 딸내미도 스스로 챙겨가며 하더라구요.

 

 

방학동안 열심히 천재교육 1000해법수학 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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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편집광의 비밀서재
릭 바이어 지음, 오공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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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니 저도 자연스럽게 과학이야기에 반응을 합니다.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제목만으로도 무언가 굉장한 비밀과 엉뚱함이 느껴지는 책이지요. 이 책은 지난 수십 년간 릭 베이어가 지독하게 조사하고 밝혀낸 알려지지 않았던 놀라운 과학 이갸기를 다룬 책입니다.

저자 릭 베이어는 미국 최초의 다큐멘터리 제작자이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작가이면서 과학을 탐구해온 과학편집광이라고 합니다.

딸내미와 전 책장을 넘길수록 호기심 가득한 눈이 되어 시선을 떼지 못했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어려운 과학과 전문적인 과학이 아닌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정보까지도 습득하게 되어 읽기 편합니다.

과학의 역사부터 발명, 그리고 잊혀지고 숨겨진 이야기는 과학을 쉽게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과거엔 상상할 수 없는 기계들이 현재에 우리 생활에 얼마나 필요한 물건이 되었는지, 엉뚱한 상상과 발명이 기발한 기계를 만들기도 하고요, 이 모든 이야기를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씌여있습니다.

혹시 모르죠. 현재 필요없는 물건이 미래엔 엄청난 발명품이 되어 있을지도 말입니다.

 

연대순으로 보는 과학의 결정적 순간들은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지 싶어요. 그렇다고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과학사나 지루하게 나열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면 절대 아닙니다.

이 책에는 방향지시등을 발명한 무비 스타의 자살, 미스터리로 남은 영화계 선구자의 실종, 천재 수학자를 죽음으로 이끈 결투까지 등장합니다.  어떤 사건은 너무나도 인상적이라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기도 합니다.

200명의 수도사가 거대한 원을 만들고 동시에 펄쩍 뛰어올라 전기 충격을 만들어낸 이야기나, 도플러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무개화차에 트럼펫 연주자들을 가득 태우고 똑같은 음을 동시에 불며 철로를 달리게 한 사연등도 있으니까요.

 

딸아이가 흥미롭게 읽었다며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합니다. 저도 과학의 교양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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