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말이죠,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작문만 한다면 정서는누가 합니까?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겁니다. 당신도 대답을 좀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사람. 하지만 저는 이제 제가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면 안된다는 것도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정말 저한테 생쥐와 닮은 구석이 있다면 뭐, 그렇게 부르라죠! 하지만이건 필요한 생쥐예요. 쓸모 있는 생쥐라고요. 사람들이 필요해서 놓치지 않으려 하고요. 가끔 상도 받는 생쥐예요! 그렇게대단한 생쥐예요! - P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