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이책은 경이로왔다. 페이지 를 넘기면서 니키맥클루어의 종이를 오려서 그린 그림과 압축된 간결한 시와 같은 신시아 의 글은 완벽할 정도로 가슴에 와 닿았다 '오늘'의 소중함을 이렇게 함축적으로 표현할수 있다니 그저 '오늘' 하루도 공기와 같이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보내는 우리들에게 좋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