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論者는 이른바 ‘자연주의적 오류(naturalistic fallacy)‘ 문제를 거론하고 싶지 않다. 논자는 ‘자연주의적 오류‘라는 관념이야말로 誤謬라고 본다. 인간이 자연 속에 사는 한 자연의 理法을 존중하여 삶의 규범을 창출하는 것은 당연하다. ‘자연주의적 오류‘라는 관념은 인간의 도덕을 ‘주관적인 감정의 표현‘으로 격하시켰을 따름이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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