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과제를 위해 고른 책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책의 주제인 장애인 인권운동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서도.숱한 패배와 함께 가능성을 제시한다. 지금은 가고 없지만 변혁을 꿈꾸던 사상가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