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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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도 유사 이래 가장 한심한 시대였을 지난 세기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이미 다 해버렸다. 난 우리가 다같이 20세기의 고약했던 점들을 기억해본다면, 이런 실수들을 저지를 가능성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내 메시지를 따스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포장했다.
내 책은 전 세계에 퍼져 나갔다.
하지만 세상은 더 나아지지 않았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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