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인형 상자 (양장)
정유미 글.그림 / 컬쳐플랫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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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깨치고 나아간다는건,, 얼마나 많은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들을 설득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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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귀 5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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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섯권 끝까지 다 읽는데 한달 걸린듯? 암튼 다 읽으니 뿌듯하다~~
일본 이름때문에 인물 구별이 쉽지 않아 자주 헷갈렸다.. 정말 너무 많은 등장인물이 나와서;;:

초반부에는 당연히 인간 입장에서 읽게 됐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시귀 입장이 되는 오묘한 소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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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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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연이란 알 수 없구나..
인간이 만든 사이코패스.. 정말 잔인한데.. 정말 매력적인 아이..

소설을 읽는 내내 누구의 잘못인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고.. 이 애를 어떡하니.. 했고..
케빈에대하여`가 계속 떠올랐고..

영화화된다면 제발 박보검 ㅋㅋ 박보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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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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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독성이 좋다. 독서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면의 의미는 다소 난해하고 해석이 다양할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 일 아닌 것도 어떤 사람은 미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까.

생각지도 못했던 파격적인 `몽고반점`은 그 묘사가 ㅎㄷ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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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위 - 꿈에서 달아나다
온다 리쿠 지음, 양윤옥 옮김 / 노블마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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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꿈을 촬영하여 영상화하여 해석하는 기술이 상용화되었다고 가정하여, 그걸 소재로 하여 쓴 작품..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인가..
무엇이 실존인이고 무엇이 유령이고 무엇이 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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