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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편의점 3호 - 극장점 그림자 귀신 대소동 ㅣ 24분 편의점 3
김희남 지음, 이유진 그림 / 사파리 / 2025년 12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초등저학년도 혼자 읽기 충분했던 24분 편의점 3, 극장점 그림자 귀신 대소동
아이와 이 책을 처음 보고는 24시편의점이라고 잘못 읽고는
우리 주변에 흔한 편의점을 생각했는데
자세히, 다시 보니 하루에 24분만 운영하는 편의점이라고?
이 편의점의 과학적지식이 풍부한 사장님 편사장과
엉뚱하지만 열정가득한 알바생 고양이 기냥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24분만 열다니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는 걸까?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24분 편의점은 이동식 가게라서 어디든지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오늘 편의점을 열기위해 찾아간 곳은 오래된 극장이었어요.
손님도 없는 폐업한 극장의 느낌이 폴폴 나는 곳이었는데
알고보니 오후 7시부터 문을 열고, 안에서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깔끄미씨가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하는 깔끄미씨가 뭔가 수상해 보이는건 기분탓이었을까요?
쌀쌀맞은 태도로 편사장과 기냥이를 쫓아내는 깔끄미씨, 수상하단 말이야....

여기서 잠깐, 인물소개는 따로 없지만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인물의 관계도나 비밀을 알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더라구요.
연못가에서 주인공들을 지켜보는 존재가 있었는데 팥붕, 슈붕이었죠.
이들은 멘붕박사의 부하이자 조수였는데 노엘 박사를 찾고 있었어요.
의심은 하고 있지만, 편사장이 노엘박사라는 증거가 없어서 계속 감시를 하고 있었어요.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제대로된 사용법과 지식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둘을 보면서
악당인데도 아이들이 가서 알려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빛이 없으면 왜 사물이 보이지 않는걸까?'
이런 물음표가 생길 수 있는 순간, 친절하게도 책에서 바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이렇듯 24분편의점은 교과연계 지식들로도 가득차 있는데요.
초등 3~5학년 과학과 국어교과 내용을 토대로 공부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