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문장을 읽고서

시크릿 한 문장 - 소리내어 말하면 이루어지는
비욘드 더 시크릿 지음 / 흐름출판 / 2010년 2월

시크릿 한문장을 읽고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 많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시해줄만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무언가 명상록 같은 그리고 마치 명언집 같은 분위기 이면서도 왠지 알면 삶에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가가 담겨져 있습니다.

내용을 천천히 훑어보면 삶에 유익하고 개인의 꿈과 인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자그마하지만 두꺼운 책을 받아들고 조금은 내용이 어떤 것일까 하고 망설였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한 페이지 페이지 많은 사람들이 소리내어 읽었다는 그리고 소리내어 말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시크릿 한문장...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전 읽다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가 다르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의 이해하는 심리학 - 당근으로 만든 채찍(리뷰)

당근으로 만든 채찍
데이비드 리버만 지음, 신영식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1월

당근으로 만든 채찍 (리뷰)

당신을 좀 더 높여주는 기술

당신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들어 주는 기술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심리의 전술

그것이 필요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는 이런 심리적인 기술이자 전략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동조하고 자신의 의견을 경청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을 다른 이에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을 직접적으로 야단치는 방법이 아닌 좀 더 부드럽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것은 다분히 심리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에 어떤 언어적인 그리고 심리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하고 많은 방법들 중에 자신에게 맞는 그런 방법들을 그리고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현실에 맞는 방법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사용한다면 여러분은 좀 더 세상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우리말은 서럽다 (리뷰)

우리말은 서럽다
김수업 지음 / 나라말 / 2009년 8월

우리의 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인 것 같아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니 자각하고 있지 않았던 우리의 글 그리고 우리의 언어에 대해서 한번더 고찰하고 생각하게 도와주는 그런 좋은 의미의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글은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우리의 순수어 그리고 여러 가지 외래어가 섞여서 사용되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우리의 언어 현실을 직시하게 도와주며 우리의 언어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이 책에서는 넌저시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3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선 (우리 겨레의 삶과 말) 파트에서는 우리의 언어의 위대함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문명을 이끈 것이 바로 언어라는 관점입니다.
우리는 이제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언어가 우리의 문화가 중국에서 많은 부분 유래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언어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의 토박이 말의 속뜻을 풀이하고 있습니다. 전체 112개의 우리 토박이말의 비교를 통한 그 의미의 해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세 번째 파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말에 대해서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자세한 비교 설명을 통해서 우리말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의 토박이 말의 진정한 의미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만 우리의 토박이 말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었으며 그 의미의 해석역시 잘 몰랐던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는 그런 대목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의 언어 우리가 바로 알고 사용할 때 우리의 언어가 비로서 제 빛을 볼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배울수 있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치유하는 문학으로서-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리뷰)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시 치유 에세이
전미정 지음 / 예담 / 2009년 9월

이 책은 시 28편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각각의 시는 저자의 의도에 의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시들은 각각 3파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너에게 나에게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3파트로 나뉘는 이 책은
일종의 치유 에세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문학을 일종의 아름다운 글들의 모임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문학에는 정말 놀라운 힘이 있어서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그리고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는 놀라운 도구로서의 역활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 28편에 각각에 대한 일종의 에세이 형식으로 저자의 다양한 생각을 적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처가 꽃이 되어가는 순서라는 큰 제목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다양한 꽃이 되는 방법을 나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는 문학이야말로 정말 문학의 진정한 면을 보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문학을 통해서 문학의 한 장르가 새로 생겨나고 그리고 그 치유의 문학의 장르를 통해서 사람들의 메마른 영혼이 아름다운 꽃으로 승화된다면 이 책의 의미는 정말로 뜻 깊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하라-여자 서른 나만의 부를 창조하라 (서평)

여자 서른, 나만의 부를 창조하라
앨리샤 두남 지음, 심혜원 옮김 / 나들목 / 2009년 7월

백만장자의 소설...
그녀가 들려주는 백만장자로의 항해길...
이 책에서는 그녀가 만났던 백만장자들에게서 들은 그들만의 부의 축적의 노하우와 그리고 자신이 백만장자가 되었던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축적의 노하우를 페이지 중간 중간에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경제에 관한 좋은 안내를 해줄수 있는 자기 계발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백만장자의 사고방식을 13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 목차의 제목에서 저자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구분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백만장자가 가르쳐준 13가지의 교훈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원칙, 생각을 시각화 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영향력을 창조하라, 두려움 없는 자가 되라, R-I-S-K(리스크), 경쟁하지 마라 - 창조하라, 일하지 마라 - 부자처럼 생각하라, 책임감이 중요하다, 고결함이 핵심이다, 감사하라, 내가 부유한 여자였다면, 백만장자의 사고방식입니다.

저자가 이러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서 잘 이야기 하고 있다는데에 이 책의 핵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 이책을 읽기 보다는 그들이 가진 삶의 사고 방식을 알수 있다면 좀더 백만장자가 되는 길에 가까이 갈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대목입니다. 그들의 사고방식을 알기 위해서 작가는 데이트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정보를 얻었다는데에 또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단어중에 인상적인 말로 골디거(GOAL DIGER)를 꼽을수 있습니다.
뜻은 남자를 우려먹는 여자라는 뜻입니다. 저자는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가 가진 사고방식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이 감사하라 입니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꿈을 꾸는 것에 감사하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었음에 감사한다면 이미 당신은 백만장자의 작은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