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초고필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 비문학 설명문 - 초등 5~6학년, 예비 중등 권장 ㅣ 초등 고학년 필수(초고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7년 12월

[동아출판]초등독해 기본서  지금 국어 독해를 시작할 때

비문학 설명문 편을 시작했어요.

마침 방학이고,

여유있게 책도 보겠지만 독해문제집을 방학동안 해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 비문학편은

전체 구성은

독해 원리편과 적용편으로 크게 나뉘어 놨어요​

독해연습편

1. 제목을 보고 내용을 짐작하고

2. 중심 낱말을 찾고

3. 중심 문장을 찾고

4. 핵심 내용을 파악합니다.

1,2,3,4,5 단원의 독해 연습을 통해 적용으로 본격 들어가는 거죠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 할 때[비문학편]는

구성이 좋더라구요, 첫단원 독해 연습부분 원리편에서

글의 제목을 보고 내용 짐작을 해보고

글의 중심낱말을 찾는 문제들을 풀고

거기서 확장되어

문단에서 중심 내용을 담은 문장 또는 가장 중요한 문장찾기 문제를 해볼수 있어요.

그런다음 설명하는 글의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묻는거지요.

이런순서를 기억하고 글을 읽거나 접하게 된다면

긴 독해지문에서도

다 읽고 나서 문제를 풀때 다시 지문을 읽어야 하는

어려움은 없겠다 싶어요. 

비문학부분을 초등때 부터 차근히 연습해 나가다보면

고등학생이 되어서 또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내용파악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의외로 '국어'과목에서

고등학생이 되면 비문학부분을 어려워 한다고 해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겠지요

꼭 고등학생이 아니라도

​저는 가끔 일상중 접하게 되는 설명문(제품 설명서 등)을 읽을 때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갈때도 있고,

광고를 보고도 문득 '뭐래?'

그럴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걸 생각하면 아이들이 평소 책도 많이 읽어야 하지만

비문학은 문제집을 통한 연습도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