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낸다는 것 - 칭화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 수신의 길
팡차오후이 지음,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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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화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수신의 길

나를 정확히 본다면,

한계를 깰 수 있다."

 


노란색 디자인에 적힌 수정/존양/자성/정성/치심/신독/주경/근언/치성 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었다.

한자가 그렇게 마음에 와닿는 것은 아니기에 사실 책을 어렵게 집었고, 

60번째 읽던 책과는 달리 참으로

'어렵게 읽겠구나' 싶을 즈음에 핀 말머리에는 

내가 정말 마음을 빼앗길 만한 문구가 있었다.

요즘 들어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이 말에 토를 달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누구나 이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게 읽겠구나'라고 생각했던 마음도 쏙 들어간 채 -

 

 대전에는 이런 말이 있다. 대전에서 '5년동안 식당이 망하지 않고 

지속되면 망하지 않을거라고' 

그만큼5년이란 시간도 충분히 긴데,

10년이라는 금수강산이 변하는 시간동안 수신의 길은 

칭화대에서 10년간이나 최고의 명강으로 불리웠다.

무엇이 그렇게 중국 사람들로 하여금 그 강의에 매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되었다.

 







책은 하나하나 인용구를 들어가면서 수정부터 치성까지의 내용을 설명하고

예시를 드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하나하나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마치 어려운 논어를 읽는 것을 어려운 나에게는 하나하나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좋은지를 풀어놓은 듯한 느낌의 책이 좋았다. 현대인들이 가진 조급함에 대해서

문제를 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고요함'이라고 이야기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사실 실천이 어려운게

그리고 와닿지 않을 수가 많은데,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의 수강후기까지 들어가면서 -

우리가 스스로 고요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과거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현대인들과 비교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는 면이 인상적이다.

 

 

공자/맹자 등 흔히 우리가 어렵게 느끼거나 고리타분하거나 옛날 글이라는 것에 느끼고 있을수 있으나,

한장한장 읽어가면서 우리는 진짜 스스로를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차근히 설명하는 책이기도 하다.

비슷한 뜻을 알아가기도 하고, 다른 표현의 다른 말들도 알아가게 되었다.

 

오늘의 책은 '요즘 들어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때,

혹은 '하던 일이 꼬여서 나를 통제 할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한자한자를 지켜내어 

금새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지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가운데 책을 덮었다.

 

 

 

어렵게 쓰여진듯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책은 하나하나를 소개한다.

자신을 직시하기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한번 깨달아 가고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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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 30년 직장 생활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다이어리
유인경 지음 / 위즈덤경향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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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유난히 들고다니면서 많이 읽었다. 실제로 출근길에서도 -

서울을 다녀오는 길에서도 - 책 제목답게 그렇게 많이 읽었다 :-)

 

직장을 이제 본격시작하는 나에게 이책은 마치 지침서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직장상사의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했다.

 



목차마저도 '-' 월화수목금

직장생활 노하우를 담은 엄마의 다이어리여서인지,

그것마저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하나하나 일일히 표시해보았다.

내가 써먹을 만한 말들 , 그리고 진짜 내가 직장에 가서 

써먹을 것들을 다른 색으로 표시하면서 하나하나 읽어나갔다.

평소 약속이 있을때도 내가 이러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잘못알고 있던 상식들도 배워간다.









 

항상 여유만만하고 유쾌한 이유 '-'

시간이 변동되어도 할일을 만들어 , 나를 위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는 것 -

어느 누구에게서 배울 수 없는 좋은 조언이였다.




나는 3가지 중 몇명이 있나 라고 생각해보니 참 부족한게 많다.

이제 시작하는 직장생활이지만 본격 정말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었다.




요즘은 팔로워십이 더 유행이라고 했다. 팔로워십을 갖추지 못하면 리더십이 있어도 한계가 있다고,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한 그 말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자라고 한들 아래에 있는 사람인적이 없던 리더자는 한계가 있다.

 




인맥 -

페이스북에 좋아요/ 카카오스토리에 느낌.

친구가 많아보이는 표상이 된 사회에서 -

어쩌면 진짜 힘든 날 전화를 할 친구가 없다는 것은 -

마음이 아픈 결과물이 아닐까 싶다.


한국인들은 특히나 손드는 것에 인색하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것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특히나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 같은 현실을 말하는데 -

맞는 것 같다. 남자직원은 못하고도 혼나고 말고 다시 일을 하는 반면

여자직원들은 혼날 일을 안만들려고 전전긍긍하거나 처음부터 맡지 않으려는 -

어쩌면 남녀평등을 외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거절의 스킬.

시대가 바뀌어 무조건 Yes맨보다는 No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하니,

다짜고짜 NO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달라진 거절 스킬이 필요함도 시사해준다.



자랑 -

왠지 미움받을까봐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한다. 나에대한 PR도 분명하게 스스로 잘해야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분명하게 스스로의 모습을 갖추어 가라고 충고한다.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이 와닿았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래저래 아리송한 부분들도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하지 않았고 혹은 잘못된 상식속에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었다.

실제 직장에서 여성으로서의 위치나 시선들도 정확히 보여주고 있어서 책을 읽었으나

마치 강의를 들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상당히 실용적인 도서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생각해야하는 직장생활 노하우.

대한민국 딸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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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시간의 법칙 - 무엇이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완벽하게 배운다
조시 카우프만 지음, 방영호 외 옮김 / 알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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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은-

딱 20시간이다 ! "



책 제목부터 사실 끌려서 보게 되었는데요 '-')/

20시간으로 되나 ?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어요 ~

그래도 딱 20시간만 투자하라 라는 그 말이 왠지 더욱 끌려서 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건 처음 20시간 계획표더라구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펴보고 나서 보니 '-' 오 ~~

뭔가  체계적일 것 같고, 책을 통해서 다른 것들을 배우기가 정말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책을 펼쳐서 보니 '-'

노랑과 검정으로 디자인이 깔끔한 목차가 보이네요 '-'ㅎ



마음에 확 와닿는 글 중 하나였다. 

책을 한장 열자마자 참으로 많은 이슈를 주었다.

세상을 바꾸고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만 보내겠다고 생각하니

하루를 계획하는 일이 힘든가보다 '0' 

조금더 - 마음을 두고 생각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공감했던 내용은 바로 이내용.

언젠가 / 어쩌면이라는 생각으로 얼마나 많은 계획을 짜왔는가 하지만,

만만치도 않았고 쉽지도 않았던 건 사실이였습니다.



습득과 학습 / 훈련 /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설명하면서

20시간을 투자하면 습득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여기서 하나를 깨달았던게 -

제가 취미생활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예요 ~

 

캘리그라피 / 핸드메이드 팔찌만들기 / 그림그리기 / 만들기 / 타로카드 / 독서 / 운동 / 등등

생각해보니 이 많은 것들을 하는데 참 많은 시간을 들인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로 다른 점을 찍어주는 것을 느끼고 나니 -

아 ! 라며 정말 유레카라는 생각이 들었고 , 

처음 20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저 조차도 신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시간이 들어가기전에 분명하게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책에서는 기술하고 있습니다.


아,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로 계획을 세운다면 ,

누구나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는다면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어떤 문제를 발견하면 그 문제와 사랑에

빠져 결국 다른 매력적인 문제가 새로 나타나기 전까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 처음 20시간의 법칙 中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가 어떻게 이 20시간의 법칙을 사용하여 ,

우쿨렐레, 윈드서핑, 바둑, 요가 등을 어떻게 배웠고 계획을 세웠고 

실행했는지 자세히 기술되어있습니다.

무언가 하고싶은데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책을 읽으면서 -

생각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르네상스 맨"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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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공 - 내일을 당당하게
이시형.이희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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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설마''설마'를 외치고 살텐가?

인생내공을 쌓아야한다.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하는 세대이다.


Part 1.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인생내공 "연륜이 가지는 무언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

읽을 수록 삶을 준비하라는 인생선배의 조언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20~60세까지, 어느 누가 읽어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책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다. 정말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라 고개가 끄덕여질 수 밖에 없었다.

 

인생이 하반기라 하여도 내가 준비하면 분명하게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제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서도 말하며, 두 작가의 삶을 들어서 이를 증명한다.

버킷리스트며, 두 작가의 터닝포인트까지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았다. 책의 Part 1은 중년을 겨냥해서 책을 쓴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잘 읽다보면 어느세대가 읽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글을 썼다.

 

한글자 한글자 한문장 한문장에서 나는 다른 생각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 그렇구나 아, 이렇구나 하면서 -

나는 변화를 원하는 나를 돌아보고 아직 부족한 나를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꾸 변화를 원한다 하면서도 어느샌가는 돌아가버리는 내 모습들도 생각나게 되었다.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하게 준비해야할 점들을 잊고 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분명하게 조언한다. 이제는 준비해야할 시점이라고.



 

Part 2.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라토닌적 삶

 

 

그리고 작가들은 이야기한다.

사람들에게는  "세라토닌적 삶"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그 삶에 대해서 메모하고 배울게 많이도 생각했다.


한국의 사회적병리를 분석하는 장면에서는 참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아, 아직도 고쳐지지 못한 많은 모습에 고개를 떨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독서와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사람들에게 보인다.

 지적으로 나이가 들기위해서 꼭 필요한 습관이라고 한다.

 

가장 많이 와닿았던 말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있었다.

두 작가가 왜 많은 세대에 걸쳐서 이야기를 하는 데에 대한 의중이 아닐까 싶었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줄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조금은 작가들의 의도를 알 것 같다.

 

20대에겐 준비를 이야기하기위해서

30대와 40대는 보면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50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중년으로서 새로움을 도전할 나이.

이를 모든 세대에 걸쳐 가르쳐준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으니,

그 인생을 분명하게 지켜가야겠다.

 

내공을 가진이가 되어 -

진정으로 배푸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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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예담Friend) - 두려움과 불안을 자신감과 행복으로 바꿔주는 아들 교육법
창랑.위안샤오메이 지음, 박주은 옮김 / 예담Friend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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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왜 아버지하고 더?

딸은..

왜 어머니하고 더?

엄마의 헌신은 아들을 나약히 만든다."







목차만을 보았을 때는 조금 딱딱하지 않을까?

엄마와 아들간의 관계라는 것을 다룰 수 있는 분야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왜 아들 앞에서 불안한가 ,?

TV를 봐도, 주변을 봐도 

여자아이같지도 남자아이같지도 않은

딱 그 중간단계에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아들들이 많아지고 있다.

폭력을 행사하는 아들앞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들앞에서도 

어떠한 저항도 없이 팔자려니 버티는 어머니들을 많아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첫 질문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나약한 폭군...

이것보다 지금 현실을 잘 나타내는 바는 없다고 생각했다.




달걀같은 아들을 그냥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열을 가해 익어가도록 해야한다라는 말.




감정의 호소/ 사랑으로 표현하여 어르고 달래야할 딸과 달리

분명하게 방향을 잡아서 규칙에 대한 위반과 불이익을 설명하는게 나은 아들




아들은 딸에 비해 느리다, 파악도 분위기도, 

그러니 진지하게 돌아보고 스스로 교훈을 얻어 갈 수있도록 해줘야한다.




자식이지만 단호하게 해야한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벌을 받은 경험때문에 -

아이를 기다릴 수 있는 부모님의 마음이 필요하다.




아들 교육을 할때 중요한 점은 ,

아이의 삶의 선택을 부모가 하고 책임은 아이가 져야한다는 점이다.




아들에겐 특히나 더 필요한 것이.

단련의 시간, 공짜는 없다. 그냥 얻는 것은 없다하는 고생을 반드시

알게 해줘야한다.





한 고모의 이야기도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이야기가 실려있다.

"체면"때문에 거절못하는 아들이 되지 않게 하려면 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야한다.






처음에는 아들 교육법이라는 이 책을 굉장히 딱딱하게 보았다. 

하지만 읽어갈 수록 이것은 단순히 아들교육법이 아니라 살아있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 같았다. 

하나하나 세세한 예시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사례들로 아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들을 가진 부모는 아니지만, 남동생을 보면서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서 이 책을 대입해서 보니 

정말 필수적인 교육법에 대해서 지시한다.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다고는 볼 수 없는 그 교육법이 

아들에게 얼마나 , 부모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분명하게 제시한다. 

어른이 된 아들이든, 어린 아들이든 아들이 있는 부모라면 언제든 읽어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한 어른이 된 아들이 읽는 다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너있는 남자는 , 분명하게 위대한 엄마가 존재하기에 이루어진다.

이시대 나약한 폭군이 되버린, 혹은 될지도 모르는 아들들위해서 

꼭 한번 이 책을 부모님이 읽어보셨으면 한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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