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리웨이원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한 사람의 인생은

그가 만나는 일곱 사람으로 결정된다 !

삶의 고비 때마다 누구와 동행해야 할지 알려주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

 

인간관계의 바이블!!"

 

 

그간 살아오면서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상담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에

사람들이 다 똑같이 말했던 것은 사람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힘듬이였다.

요즘도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였는데,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일생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가족, 친구, 배우자,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영향을 받은 사람들까지 수많은 이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저자는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분명 그들중에 부모님들처럼 선택할 수 없는 사람도 있지만

친구나 배우자처럼 직접 고를 수 있는 사람도 있다고 -

 

'선택'할 수 있는 일곱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외딴섬 딜레마에 빠지지 않는 법

 

첫째, 자신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둘째, 개방적인 자세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

셋째,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습관이 있다.

넷째,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안다.

다섯째, 좋은 성격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킨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지키기

 

적절한 균형점 찾기

 

 -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 상처나 약점은 건드리지 않는다

 - 솔직함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

 -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하나의 우주와

다른 하나의 우주가 만나는 것처럼 참으로 경이롭고 놀라운 일이다.

 

 

 

수많은 환경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이야기가 담긴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다.

내가 가진 사람들의 관계들을 통하면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다.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찾아라. 나에게 가장 좋은 훌룡한 멘토를 만나고

부정적인 사람을 피하라.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꼭 다 알만한 내용이면서도

내가 지켜야할 일은 하지 않으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바뀌길 원한다 보통 -

 

하지만, 이제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에 더욱 집중하면서

나부터 더욱 성장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파트별로 읽으면서 마지막 파트가 가장 마음에 남는다.

 

Part 8.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하루하루 더 강해지는 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라

공감하고, 표현하며, 설득하라

꾸준히 공부하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배워라

성격이 운명을 결정하고 관계가 인생을 결정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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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욱 성장하고 달라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다재다능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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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시간 노트 -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반기가 마무리되고, 하반기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반성이 된 부분은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이였다. 조금더 열심히 할걸, 조금더 게으르지 말걸
이 부분은 이렇게 계획하서 할걸 등 각종 후회와 피드백이 난무하던 상반기 결산.
그런 시점에 한번 보고싶었던 책이 있었다. "아침1시간노트"

 
평범한 회사원으로 아침에는 일어나기 어렵고, 뭘 준비해도 미루기 일수였고, 결국 그 모든 것이
게으름으로 연결되어졌던 어느 회사원이 회사를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했고 각종 시험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삶을 더 멋지게 살게된 어떤 사람의 이야기. 처음부터 많은 것이 준비되어져있던 사람이 아닌
사람의 이야기라서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다. 마음이 책에 닿았는지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아침이라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1시간이라는 제한을 두어 꾸준히 실천한다.

저자가 얻은 생활의 지혜를 단 두줄로 정리하여서 이야기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기는 
없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아침 1시간, 그의 생활에서 나도 바뀔 수 있는 희망과 방법을 얻고자 책을 폈다.


매일 1시간 - 한달이면 하루 - 1년이면 2주의 시간을 삶에서 덤으로 얻는다.
저자는 매일 조금씩 시간을 들이자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으로 얻는 결과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는 것이 사실이니까. 습관이라는 단어를 
조금더 실생활적인 면에서 설명해주며, 미래를 준비해야함을 이야기한다.
'지금'만 생각하면 만사가 편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다라는 글쓴이의 말처럼
나도 조금씩 시간을 들여 기초를 쌓아야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꼭 아침 1시간이여야하는 이유는, 우리의 뇌를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고 또한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이기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피로가 누적되는 것이기에 가장 머리가 맑은 아침이야말로 많은 일을 해내기에 적합하다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2,3가지일이 한번에 오는 것도 없고 오로지 내가 계획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아침 몇시간씩이 아니라 1시간이라는 제한을 두고, 시간이 끝나면 손에서 놓아서 계획한 대로 진행한다라는 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이다.


노트를 만드는 방법부터 활용하는 방법까지 저자가 직접 실행해서 나온 결과들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주다보니 현실적으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일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단순히 To do 리스트를 1시간에 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는 리스트를 써서 진행하라고 조언한다. 혹 리스트를 정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추천리스트도 있으니 ^^ 한번 한달이라도 습관을 만드는 걸 도전해보면 어떨까?


또한, 야행성의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텐데, 그 부분을 위한 팁들도 제공하고 있다. 책이 군더더기없이 이것이 좋다. 이런이런 근거때문이다. 라는 형식때문인지 책을 읽는데에는 오랜시간을 소모하지 않는다. 저자또한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아침 1시간노트를 어서 활용하여 스스로의 삶을 바꾸길 원한다. 바로 시작하라고 책에서도 몇번이나 권한다. 그리고 또한 스스로 환경이나 습관상 아침형인간이 되기 힘들다면 하루 중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해 1시간씩 꾸준히 하라고 권한다. 그러니 실천을 강조해주는 책이다.


하반기 새롭게 아침 1시간노트로 나의 삶을 바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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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 공부법
아이카와 히데키 지음, 이연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필요한 것은 오직 파란펜 한자루와

노트 한권 뿐!

세계에서 가장 단순하고 가장 효과적인

파란펜 활용술 !"



파란펜을 읽는데 '빨간펜'이 생각나는 건 주입식교육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쿨럭..ㅋㅋㅋ)
파란펜으로 공부하면 더 잘된대요 라면서 읽으려는 책을 소개했었는데 그분이 갑자기
" 어~ 맞어, 나 대학때 그렇게 공부했었어. 생각보다 효과 있었던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셔서
갑자기 책이 더욱 새롭게 보였다. 
"필요한 것은 오직 파란펜 한 자루와 노트 한권뿐!" 이라는 타이틀과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도쿄대, 와세다대 등 
이름만 들으면 다들 아는 명문대 학생들이 합격으로 증명을 했다라는 공부법이라서 사실 펴기도 전에 
표지에서 '이걸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확 하게 해주었고 그 마음으로 책을 폈다.


세상엔 정말 많은 공부법이 존재한다. 교육열이 강한 한국에서도 '공부법'과 관련된 책만 해도 
정말 수백권은 있을테니까. 그런데 어떤걸 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파란펜으로 쓰면 공부가 잘된다라니
거짓말같이 단순한 공부법에 대해서 나도 또한 의구심이 들었다. 또한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공부법이 아니라 사회인이 되어서도 파란펜을 통한 학습이 삶에 도움이 되었다는 수기들을 읽으면서 반신반의하면서도 이게 된다면 지금부터 나도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목차를 보면, 파란펜공부법이 단계별로 기록되어있다.공부법의 구조부터 파란펜의 효과 그리고 법칙까지 
파란펜공부법을 체계적으로 보고 느끼고 실제로 행동해볼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해둔것을 보니 하나하나볼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왔다.



기존의 공부법과 파란펜 공부법의 차이를 이야기하면서 차별화를 했다. 기존의 공부법은 사실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들어도 또 아무리 공부를 하려고 독서실이나 이런곳에서 시간을 써도 '이미 가지고 있는 학습재능'이 깔려 있어야했다. 아무리 유명한 강의라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것이니까. 그런데 파란펜공부법은 과거의 나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그저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고 설명한다, 평범한 사람이 천재를 이길 유일한 방법은 바로 행동이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읽다보면 와세다 학원에서 자신들을 홍보하기 위해 쓴 책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건 아쉽기도 했지만, 하지만 그저 와세다학원의 비법으로 두는 것이 아니였고 학생들에게 소개만 했을뿐  실제로 행동에 옮겨서 합격으로 파란펜공부법을 증명한 것은 '학생들의 행동'이였기에 실천해서 손해볼 것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히 학생들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때에 맞춰 삶에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을 보여주었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더 많은 부분을 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효율적 공부를 위해서 시작된 '파란펜 공부법', 내가 가장 파란펜공부법에서 얻고 싶어하는 효과는 바로 기억력 향상이였다. 가장 큰 효과가 기억력향상이라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파란색이 가져오는 진정효과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서 공부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TV에서도 실험을 하여 그 효과를 증명했다고 하니 더욱 해보고 싶어졌다.


또한 책에서는 단순히 공부하는 필기만을 적으라고 하지않는다. 그때의 상황과 마음까지 기록하여 단순히 암기력향상이 아니라 자신을 객관화 하는 메타 인지 능력까지 높이는데에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또한 말하기를 믿고 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적을 때에 무엇이든 적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록하기를 권한다. 평상시 공부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파란펜 효과를 누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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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코칭이 답이다
김상범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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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는 사람은 타고나는가?

혹 만들어 질수 있는가?

코칭과 시스템, 조직문화

더이상 전통적인 방식만은 답이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영업'은 어렵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있다. 주변에 친구가 많아야하고, 평상시에 잘했어야하고 

영업하는 사람은 말도 잘해야하고, 여러가지도 많이 알아야한다고 말한다.


영업의 코칭이 달라진다면? 실제로 영업인들 중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그 이전에는 굉장히 조용하고 책상에서만 하는 일들을 했는데,  

영업직으로와서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본다면, 

천생 '영업인'으로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코칭과 멘토링이 잘되어있다라고 한다면?


영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영업직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아무 학력도 아무 능력도 없어도, 

 해서 잘되면 좋고 해서 안되면 역시나 영업은 어렵다인 상황인데,

저자는 이를 바꿀 수 있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현재의 영업상황을 돌아보면서, 영업능력보다 중요한건 영업관리라고 이야기를 한다.




영업사원에 대해서,

영업관리자에 대해서

세일즈 코칭에 대해서 

한파트 한파트  


자세하게 현상황과 필요한 부분을 논하고 있다.


영업사원을 뽑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영업관리 능력을 회사가 갖추는 것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많은 사람을 뽑으면 그만큼 영업이 된다라는 통상적인 관념이 이제는 진짜 달라질 때가 된것이 아닐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저 영업관리자들에게만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 정말 일하는 리더라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때 이 책을 추천한다.

스스로가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리더라면 스스로 무엇을 해야할지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도움을 얻고, 배움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론보다 한번 행동이 좋아야하는 것이 맞지만, 

현 상황에 대해서 한번더 분석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어야 

이후도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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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지함으로 말하라
리 시걸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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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28.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이 시대가 고민해야 할 실천적인 삶과 새로운 가치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못하는가?"



이책은 제목처럼 '진지함'을 다룬 책이여서인지 사실 쉽게 쉽게만 읽어지진 않는다.

사실 어렵다라고 표현되어지는 게 맞다. 


제목만 보아서는, 진지함을 기피하고있는 현대를 비판하는 책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을 수록 철학이나 인문학서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매우 어렵게 읽혀지는 책이라서 부담이 되었다가도 읽을수록 든 생각은,

깊은 생각을 가져야한다라는 부분이였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하지 않아서 더욱 어렵다고만 느껴진 것 같았다. 

하지만, 

현재와 과거의 진지함에 대한 안내서이자 진지함에 허기진 사람들을 위한 매뉴얼이라는 

책소개처럼 저자는 미국에서 문화비평 글을 기고하는 전문비평가인데 

오늘날 미국의 모습을 비판하면서, 과거 실력자들과 달리 

허풍쟁이, 전문적 어릿광대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진지함의 진짜 의미를 말하면서, 분명하게 우리가 달라지려면 

"진지함"으로 회복해야함을 말한다. 

어쩌면 그건 단연 미국 정치만의 모습만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 책처럼 진짜 진지함이란 것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해보고, 

삶에서도 적용해봐야하지 않을까?



요즘 대학생들이 오히려 술집여자처럼 화장하고

책을 읽지않으며 그저 본능에 충실한 모습들이 바로 이책이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우리의 진지함을 다시한번더 생각해봐야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든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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