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성 -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 일생에 한 번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고득성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월

# 167. 고득성 -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 일생에 한 번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

당신이 지키고 싶은 인생은 무엇입니까?

베스트셀러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득성 저자의 신작 !

#01.누구나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 허나

이 책은 저자의 첫 시작 문장이 참 당돌하다 혹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의 마음을

꼭 제대로 들어보고싶다라는 것으로 표현하고 싶다. 돈에서 자유로워지기를 바래서

이렇게 책을 썼다고 말하는 저자의 마음. 허나 저자는 거기에 덧붙인다.

돈을 필요 이상 생각하기보다 돈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마음속 깊이

그토록 원하는 지키고 싶은 인생을 살게 되리라고 말한다.

저자가 직접 겪고 생각하고 마음을 먹은 것을 나도 배워보고 싶어졌다.

스스로 많이 고민하고 쓴 책이라는 말에도, 

'돈, 시간, 자유'라는 누구나 혹할만한 키워드에 마음을 돌리게 되었다.

#02. 나를 바꿔 줄 "법.법.법.법..."

목차를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생각을 바꾸고 - 플랜을 바꾸고

그리고 해결방법을 바꾸고 결국은 미래에 대한 대비하는 방법까지.

소비와 경제교육, 그리고 미리 위험과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하나 평상시 관심이 있던 부분이라서 하나하나 잘 따져보기도 했다.

여느 자산관리 및 재테크를 다룬 책들과는 무엇이 다를까라는 생각이

살짝 들면서 하나하나 읽어가기 시작했다.

#03.자산가에게 배우는 돈에 대한 생각

'그림자가 안보이면 어둠속에 있는 것이다. 돈밖에 안보이면

돈이 없어서고' 라는 말이 떠올랐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나의 노비로서 나를 위해서 일해주기도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는 나의

가혹한 주인이 되어서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는 점을 참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다.

그렇게 돈을 벌고 싶어할 때는 매일매일 촉박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렇지 않았던 점이 너무 많았다라는 것이였다.

삶을 위해서 돈을 관리하지 않으면 - 돈을 벌기위해서 일을 해야하는

방어적인 삶이 되어버리면 오로지 돈에 사로잡혀서 살아야한다는 것

흔히 생각하지 않아서 실패로 이어지는 이유이지 않나 싶었다.

틀이라는 부분에 갇혀서 수입은 이만큼밖에 못할거야라고 생각하고

지출은 이정도도 안쓰고 어떻게 살아라며 스스로 핑계거리를 

만들어버리곤 한다.  우리 스스로 돈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면서 배우게 되었다.

#04.진짜 재테크는 나를 변화시키는 것

다들 돈을 벌기위해서 정보에 귀를 기울인다. 이 주식이 좋다더라, 어느 은행이

금리가 높다더라, 어느 펀드가 좋다더라, 여기는 부동산이 오른다더라

하지만 당장에 돈있는 것을 가지고 이곳저곳 투자만 할 정보를 얻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진짜 하고자 하는 일"에 힘을 내는 것이다.

게다가 저자도 말한다. 부자가 되기를 애쓴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단기적인 처방전은 처방전에 불과하다.

돈을 모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을 공부한 나로써는 심리적인 부분도

분명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기에, 단발적인 부자되기 방법으론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했다. 

#05. 나 혼자가 아닌 가족모두를 위한 경제설계법

많은 저자는 가족 모두를 지키는 돈관리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설명한다.

사실상 월급은 그대로에 물가만 오르는 현 시점에서 나혼자만 잘한다고해서는 

더이상 되지 않는다. 가족이면 가족이, 함께 돈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과 

함께 모으고 함께 쓰는 부분들이 분명하게 필요하다. 게다가 

2030세대를 보아봐도 분명하게 필요한건 "경제교육"이다. 그저 100만원벌고 

20만원저축하고 80만원 소비한다라고 했을때 중요한건, 20만원 저축했다보다

80만원이 대체 어떻게 소비가 일어났냐이다. 경제교육이 없다면 

소비.소비.소비일수 밖에 없다. 저축또한 소비를 위한 저축이 되기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뒤에 나오는 여러가지 부분들은 사람의 삶마다, 또한 하는 일마다 

각자의 환경마다 포트폴리오나 관리방법이 다르기에 - 참고만 했다.

어쩌면 이렇게 생각한다. 부자라는 것은 분명하게 자신의 '돈'을 알고

소비와 저축을 관리할 줄 알며, 잘 버는 방법과 잘 관리하는 방법을 동시에

그리고 경제교육을 통해서 투자하는 방법까지 알게된 사람이 아닐까.

어쩌면 이제는 경제관리도 "특기"혹은 "재능"이 되는 세대가 생겨나진 않을까 싶었다.

[버나드 로스 - 성취습관]

성취 습관 - 스탠퍼드 대표 교육 "디 스쿨"의 핵심
버나드 로스 지음, 신예경 옮김 / 알키 / 2016년 1월

# 166. 버나드 로스(Bernard Roth) - 성취습관

" 스탠퍼드 대표교육 '디 스쿨'의 핵심 "

성취가 습관이 되면, 인생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해진다!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가들의 필수 코스.

스탠퍼드가 가장 사랑하는 교수의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훈련법

#01.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이 책은 사실 '습관의 힘'처럼 뭐랄까,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강조하면서 행동적인

부분을 더욱 이야기를 해주는 책인줄 알고 처음에는 읽게 되었는데, 저자가 말한

디자인 싱킹이라는 단어에 굉장히 관심이 확가면서 더욱 읽게 되었다.

한참 관심이 많고, 평소에도 어떻게하면 나의 삶에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던 나에게 적합한 책이다 싶었다.

정진호 작가의 "비쥬얼 싱킹(Visual thinking)"또한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강의도 책도 찾았던 나였기에 더욱 마음에 두고 싶었다.

"현재 가장 뛰어난 수중 음파 탐지 시스템 중 하나가 디자인 싱킹"이다라고

설명한 저자의 말에 크게 공감하고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02.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성취습관"

저자가 학교에서 개설한 이 훈련은 새로웠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교육이 들어온다면 지금보다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와닿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해결하는 걸 두려워하고 어려워하는

우리의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 훈련은 인간이 마음먹은 바를 실행으로 옮길 때, 이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반면, 인간은 무언가를 시도할 때 물리적인 힘을 사용한다.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완수하고 싶다면, 물리적 힘을 가하기보다

그 일에 맞는 능력을 발휘하는 편이 훨씬 좋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느껴진 문구였다.

나 또한 상담을 하면서 많은 내담자들에게 조언하기를 

"노력과 노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정확히 알아야 그다음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기 위해서, 똑같은 행동이지만

노력과 노동은 결과가 다르다. 이 책의 용어로

"능력과 힘"은 다른 것처럼,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그에 맞는 능력을 활용해야하는 게 맞다.

이 성취습관은 반드시 갖춰야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다.

목적의식과 통제력, 본질적인 동기를 얻게한 훈련이라니

당연히 마음이 가는 게 맞지 않겠는가. 

#03.생각, 말, 행동 그리고 성취

단순하게 습관을 가지는 일만을 말하고 있지 않았다. 인생 전반에

걸쳐서 어디에도 해당될 수 있는 이 책은 저자의 세월의 시간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이 프로젝트를 마칠때는 정말 엉망이였지만,

시간이 흐른후 다른 곳에서 '전문가'로 그를 만났을 때 스스로가 본 부분만으로

한사람을 정의하기엔 사람들은 고정관념이 많다는 점을 이야기할때 크게 공감했다.

누군가는 나를 게으르다고, 누군가는 나를 바쁘다고, 하지만 정작 나는 

여유있고 싶어하는 부분들만 보아도 사람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 

않은가싶었는데, 이를 이렇게 정리해주니 그저 마음이 좋았다.

"세상에 생각 그대로인 것은 없다" 

그 의미또한 내가 주관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니까. 

책안에 실전연습중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다"고 

말해보는 연습이였다. 그저 눈에 보이는 물건부터 내가 귀하고 

아끼고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사람까지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말해봄으로써, 의미자체가

어떤 물체나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했다.

내가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는 것.

생각을 깨우게하는 하나하나의 훈련이 

내가 가진 생각또한 열어주는 것 같았다.

#04.수많은 예시와 마음과 생각의 깨어짐.

이 책에는 정말 수많은 예시와 각각을 훈련하기 위한 실전연습이 있다.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하나하나 실행해볼때마다 감탄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나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에서 시작해서 너로 가고, 그리고 결국 우리까지 통하게하는 

성취습관에 대해서 말한다. 어쩌면 누군가는 어렵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허나 분명한 것은 실천에 옮긴다면, 누구든지 변화하는 길에서 

움직이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혼자하는 일이라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면 마음과 생각이 많은 부분에서

깨어질 것이고, 그로인해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로서 이 실전연습들을 

활용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05.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책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면서도 내심 나만 알았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가지 실전연습을 채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삶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다면,  

진짜 리얼 워크샵이 참여해보고 싶다. 

김상범 -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김상범 지음 / 호이테북스 / 2015년 12월

# 165. 김상범 -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피드백이 없으면 직원들은 무능해지고 리더는 독재자가 된다

피드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울과 같다.

때로는 목적지까지 올바로 인도해 주는 내비게이션과 같다.

그리고 당신과 조직의 성장과 성과 창출을 위한 선물이다.

피드백은 당신과 조직이 경로를 벗어나기 전에 조언해 줄 수 있는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01.리더가 변하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

어떤 조직이든,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100% 완벽할 수는 없고, 하나하나 변화해야만 

분명하게 각 자리에 맞는 사람들이 된다라는 것이다. 태어날때부터 완벽한 "리더"는 없지만

조금씩 변화하다보면 분명하게 세계가운데 드러나고 나라가운데 드러나는 

"리더"가 된다. 허나 아무나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지만, 효과적인 피드백은 효과적인 리더가 되며, 

하고 있는 일에 "강화"작용을 한다.

#02.'피드백'의 기본은 '현상태점검'

피드백이라는 것은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기위한 방법이 아니다.  

피드백의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현상태를 분명하게 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앞으로만 가는 것은 언젠가는 

탈날 수도 있다.  허나 그저 지적하는 것이 피드백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알게 되었다.

진짜 피드백이란 것은 목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디쯤 왔는지를 알게 되고, 

또한 지금 현상황보다 미래가 나아지기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분명하게 아는 것이다.

올바른 피드백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제시한다.

어떤 사람도 100% 무조건 알고 갈 수는 없다. 아무리 많은 공부를 했어도, 

아무리 많은 정보가 있다한들 피드백을 통해서 잡아가고 또 잡아가야한다.

#03.'피드백'의 효과

어떤 이는 '피드백'받는 걸 두려워한다. 아마 그것은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비난이나 공격을 받았거나 잘못된 방법의 피드백때문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허나 이 책을 통해서 보면 '피드백'이란 그저 현상태점검을 통해 미래를 움직일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변화가 일어나고 개인, 조직, 기업에 이르기까지 신뢰성을 높여 결국엔 

경제적가치까지 지니고 있음을 알려준다. 

피드백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04.'피드백' 효과적으로 하여 변화를 일으키자

리더의 핵심역량이자 개인/조직/기업의 성과에도 영향을 주는 "피드백" 

모두가 성장하는 피드백 문화를 만들어주고, 성공적인 피드백을 통해서 나 자신도 

성장하고 조직과 기업까지 모두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분명하게 있음을 알기에 

나 또한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나를

내가 속한 조직을

내가 다니는 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피드백 고수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마이클 헤펠 - 5 STAR SERVICE]

5 Star Service -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서비스의 교과서!
마이클 헤펠 지음, 정희준 옮김 / 호이테북스 / 2015년 11월

# 164. 마이클 헤펠 - 5 STAR SERVICE

남들과 격이 다른 위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

최저의 예산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가?

고객이 스스로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가?

5 Star Service 를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그 답이다 !

#01.신을 섬기듯 고객을 섬기다

Service라는 말은 신을 섬긴다는 의미의 Serve에서 유래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을

서비스라고 한다면? 아마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도 있겠지만, 

어째서 서비스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medical service  (의료)

marriage service (결혼)

water service (배수)

morning service (아침 예배)

：

일상적인 단어와 합성되어 인간의 모든 활동이 규정가능 한 것이 "서비스"이다.

나도 영업직과 프리랜서로서 서비스라는 부분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서비스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02. 왜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어떻게 제공하는가?

누구나 사람은 서비스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 

누구에게나 주는 듯 했는데 나에게만 주면 기분이 더 좋다. 

서비스에 대한 부분들을 연구한 부분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누구나

실천하거나 누구나 하지는 않는다. 같은 마트에 가도 어떤 직원때문에는 

더 가고싶지만, 어떤 직원때문에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부분들 처럼 - 이 안에는 별다섯개짜리 

누구나 감동받게 하는 서비스 부분들이 있다. 누군가는 그 업종에서만 가능하다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누군가는 각자의 업종에 다 적용해가면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기업들이 이 책을 서비스 교과서라고 선택하는 이유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

어떤 부분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생겼는지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한 멘트와 사례들이 나도 이런 서비스를 받았다면 무릎을 탁! 쳤겠다 싶고

평소 카페를 많이 가는 편인데, 요즘 자주 가는 카페에 가면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적립도 해주고 ^^ 신년이라도 자주 찾아주셨는데 뭘 못드린것 같다면서 케이크도 받고

회의실을 자주 이용하는 나같은 손님에게는 더욱 많은 부분 혜택 주려고 지금 이야기중이다라는

말을 해주니, 남들은 가격이 올라서 못가겠네 뭐하겠네해도 나는 점점더 이 카페가 좋아지는거였다.

충분히 가치를 치루고 이곳을 찾아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게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혼자가도 혼자온것같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가 많지 않으니까 ㅎㅎ

엘레베이터에서 카페 알바생을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으니까?

이책에서 언급된 여러가지 부분들을 통해서 회사에서도 동료들과 

정보나눔도 했다+_+ 진짜 도움받은 부분들이 많다고 이야기하시는 걸 보고 

역시 서비스 교과서 답다라고 생각했다.

http://booklikedream.tistory.com/567

#03. 별다섯개 ! 실천사항을 통한 점검

단순히 사례들만 들어주었으면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 

이책에서는 실천사항을 제공해주다보니 좋았다. 내가 하지 못한 행동 내가 응용해볼 만한 일들을

생각하게 해주다보니, 다시한번더 점검하게 해주는 교과서로서 충실했다.

삶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서비스" 

스스로 성품을 채운다고 생각하고 읽어봐도 좋을만한 책 ! 

[리뷰]조연심 - 과정의 발견

과정의 발견 -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평생 먹고사는 시스템 만들기
조연심 지음 / 카시오페아 / 2015년 12월

# 163. 조연심 - 과정의 발견

" 이 책에는 1건당 1천만원을 받는 

개인브랜딩 전문가의 극비컨설팅이 실려 있습니다 "

사소한 변화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설계의 힘.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평생 먹고사는 시스템 만들기

#01.과정이 달라지면,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에서 사실 가장 끌리는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평생 먹고 사는

시스템 만들기"라는 부분이였다. 누구나 꿈꾼다.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었으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않고 

누구나 원하는 일이 아니라 주어지는 대로 살게되는 경우가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물론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직업과도 연관이 되어있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은 직업외에

시간들을 내야지만 내가 원하는 걸 할수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평생 먹고 살수 있다라면 이게 꿈이 아니라면 당장에라도 무조건 !

실행에 옮길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02. 영화 '인턴'을 떠올리게 하는 책

"평생 일할 수 있다면 저런 모습이였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모습은

영화 '인턴' 속 벤의 모습이였다. 말끔하고 분명하면서 짜여진 모습이 있지만

색다른 상황에서도 침착하며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 이 책은 내가 느꼈던 그 영화 '인턴'의 모습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 같았다.

당신만의 과정을 가졌는가?

이 답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과정을 겪은 사람은 영화 '인턴'속 벤처럼 

완전히 다른 분야에 다른 사람들과도 그렇게 또다른 

상황에서도 적응할 뿐 아니라 결과를 내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차례를 보니, 궁금궁금한 제목들이 가득했다. 나를 변화시킬 과정을

이 책을 통하면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03. 과정의 중요성, 미래를 결정한다

왜 과정이 중요해진 것일까라는 부분을 볼 때, 세월이 달라지면서 참 많은

부분들이 변했다고 생각은 해왔는데 커리어 곡선이 변했을거란 생각을 많이

못해본것 같다는 점이 확 와닿았다 - 사람 인터넷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듣게되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연결된 사람들

서로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연결된다라는 부분도 흥미로웠고, 

온라인 상으로도 충분히 인재가 될 수 있는 시대라는 부분도 

조금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브랜드" 

누구나 갖고는 싶지만, 사실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접근하는 부분에 있어서, 꽤나 흥미롭고 진짜 되는 방법들이 있어서

좋았다. 지금의 직업을 얼마나 할 것인지,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내 미래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갈지, 고민할 수 있게 

더욱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04.개인브랜드 컨설팅을 통한 나의 미래와의 소통

시점마다 시대마다 뜨는 직업이 다르고, 해야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언제까지 내가 뭘하고 싶은지, 뭘 할때 행복한지 숨기고 지내야할 시대는 

이미 지났다. 

"만약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어느 길을 선택해도

당신은 그곳으로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데이비드 베컴이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새롭게 배울 용기가 없어서, 또 고생하기 싫어서

어느새 스스로에게 묻지않고 대세와 안정을 따르곤 한다. 

하지만 분명한건 시대를 구분해야한다. 앉아서 직업을 찾던 시간에서 -

이제는 직업을 만드는 시대에 왔다. 나는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 ?

배울 의지가 없다는 것은 꿈을 못꾼다는 것이다.

나의 미래를 현재와 소통하게 만들기 위해선 개인브랜딩이 필요하다.

#05.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안내하는 워크샵

책은 시대가 변했다라는 것만 안내 하지않고 나만의 과정을 만들기위해서

직접 해볼 수 있는 부분들을 제시해주다보니 책을 통해서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직업을 가진, 혹은 가질 사람들이 다 읽어봐야

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선 시대의

흐름을 분명하게 알아야하며, 저자가 맘껏 주는 이 내용들을 통하면

많은 사람들이 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