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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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와 함께 하기위해 신청한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소공녀 세라>입니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소공녀 세라>는 아이들이 흔히 하는 스티커북이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티커북이랍니다.

 

 

스티커북은 본책 안에 스티커북이 별책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본책에 바로 스티커를 찾아 붙이기 편하더라고요.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에는 절취선이 있어서 낱장으로 뜯어서 할 수도 있답니다.

 

 

 


 

단순히 스티커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이야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옛날 이 이야기를 읽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나더라고요.^^

 

 

 


 

스티커 그림 한 장에 스키커는 2장에서 많게는 4장까지 있는데요. 제가 붙인 건 298번까지 있네요.

 

 

하나씩 붙이다보면 은근 몰입하게 되어서 어느 순간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하고 놀라게 되더라고요.

 

 

하나 완성하고 나면 안 할 것 같은데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면서 자꾸 하게 되었어요.

 

 

 

스티커북이라 완성된 모습에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요.

 

 

막상 완성하고 보니 은근 예쁘더라고요.

 

 

한동안은 한쪽에 장식으로 두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한 작품을 완성한다는 성취감도 가지고 오랜만에 몰입하는 경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소공녀 세라>였어요.

 

 

다음에는 싸이프레스 출판사의 다른 스티커북에도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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