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 공 스타그램
박광무 지음 / 좋은땅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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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부모로,9 7 5급 공무원 시험에 모두 합격한 저자의 비결이 궁금해 구입했다. 도전의 연속인 저자의 삶은 자녀에게는 물론 나에게도 용기를 주었다. 공시생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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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유혹 - 인문학으로 쪼개보는 4차산업혁명과 문화융합
박광무.이상복 지음 / 한마당서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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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종교 철학 문학 예술적 차원에서 4차산업혁명의 방향성과 가치를 탐색한 책. 최신 이슈와 사회적현상 등을 다루고 있어 면접 준비를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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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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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우연히 들른 한 이웃의 서고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처음 보는 책이라 호기심에 한 번 들추어봤는데

아~~!! 그 깊은 감동이라니...

마음씨 고운 그 집 주인이 자기는읽었으니 가지란다.

내가 어린시절 주말의 명화 시간에 봤던 수많은 서부 영화 속

- 사람의 머리 가죽을 벗겨내고 역마차를 노략질 하는

그 혐오스런 인디언은,

영화 '늑대와 춤'을 통해 호기심 어린 존재로 다가왔고,

이제 '내 영혼이 따듯했던 날들'을 통해

조급하고 욕심 많은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한 스승이 되었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를 남겼다.

우리 모두가 이들처럼 산다면

미움이나 다툼이 없는 평화스런 세상

자연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

 

*나의 두 딸은 물론

내 강의를 듣는 어머니들에게도 이 책을 강력 추천해서 함께 읽고 그 느낌을 나누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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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어디서 나왔어? - 엄마와 함께 배우는 성 이야기
루스 허멜 지음, 신은재 그림,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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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이쁘게 만들어졌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비기독교인은 거부감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남자와 여자가 신체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아기는 어떻게 생기고

자궁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답이 예쁜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너무 가볍거나 만화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 자녀와 엄마가 함게 읽으면 좋을 듯하다.

* 그림책이지만 활자가 작고 내용이 많아서

취학전 아동보다는 오히려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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