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 ㅣ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초중반의 의뭉스런 과정들이 종장의 뻔한 결말을 암시하기에 불안했었지만...
종장의 전개가 뒤틀리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히라노 게이치로의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처럼 실험적인 텍스트들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장르적 재미도 놓치지않는 경이로운 메타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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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J.M. 에르 지음,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고 종장에는 깜놀로 읽히는 마무리가 전작 `개를 돌봐줘`의 연장선에 있는듯 보여지지만 그럼에도 좋았다.
이번에는 센스있는 구성이 더해지면서 소설의 화자와 소통하는(?) 재미가 있었다.
(미미와 그녀의 애완박쥐 라투네트의 활약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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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척박한 이 대지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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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 타자기 -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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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작가의 고단한 인생사...
당시의 흔적들이 뒷 페이지에 별책처럼 수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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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이노우에 유메히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절판으로 읽지 못했지만 줏어들은 대략적인 스토리만으로도 읽고 싶다고 느낀 `메두사`의 작가 `이노우에 유메히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 벼르다 러버소울을 읽게 되었습니다.
술술 읽히지만 반복되는 피곤한 서술, 기시감이 드는 익숙한 결말에 (살짝)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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