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스콧 스미스 지음, 남문희 옮김 / 비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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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백인인 젊은 남녀들이 마야의 인적이 드문 유적지에 도착하고 그곳을 지키는 인디언 원주민과의 불통과 사고를 격고 유적지로 피하면서 전에 없는 크리쳐들과 조우한다는 뻔한 클리쉐지만 작가가 무려 심플 플랜 작가이니 그의 손을 거쳐 악몽의 디테일이 UP된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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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르 ㅣ 오르부아르 3부작 1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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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르는 장르문학과 순문학의 경계를 허문, 작품성과 재미를 전하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성공한 소설이 분명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프랑스의 부조리한 사회상을 고발하지만 정의롭게 대항하지 않고 사기를 벌이는 에두아르와 알베르, 시크한 어린 소녀 루이즈의 활약이 재밌게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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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연상호 지음 / 세미콜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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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고 촌스럽게 생겼다고 당대의 어머니 주변 사람들은 증언했다.
외모를 지적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 장님인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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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타토르 ㅣ 로마사 트릴로지 3
로버트 해리스 지음, 조영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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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를 중심으로 격동했던 로마 정치사를 현대 정치사 보듯 흥미롭게 풀었다.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는 다른 길을 걸었던 키케로의 아슬아슬한 정치 행보는 서스펜스를 느끼게 하더라.
역사가 스포인 소설이지만 그럼에도 멋진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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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호의 악몽 2 ㅣ 버티고 시리즈
댄 시먼스 지음, 김미정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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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845년 이리버스호와 테러호의 실제 사건을 두고 작가는 북극 탐험에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날씨와 사고들 그리고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크리쳐의 공격, 이누이트의 심오한 설화를 풀어서 그럴싸한 하이브리드급의 재난 소설을 탄생 시켰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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