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밀레니엄 (문학동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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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서 일어났던 여러 정서가, 나온지 꽤 지난 밀레니엄의 세계관 안에서 이미 연출한 터라 신기하고 나름 유익하다고 느꼈다. 다만 이미 돌아가신 작가에게 가진 불만 하나는 그가 일본 제품들에 대한 신뢰가 책 곳곳에 느껴져서, 19년도 여름에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겐 살짝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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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선택한 남자 스토리콜렉터 66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이한이 옮김 / 북로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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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전편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반가운 느낌을 받았고
영화를 보는듯한 묘사로 흥미롭게 읽었지만 1권의 재미까지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에이머스 데커는 겉멋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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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없는 한밤에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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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테마로 묶은 중편 소설.
영화를 보는 듯한 빠른 전개와 잔혹한 묘사가 인상적이었다.
1922는 넷플릭스서 영화화 되어 볼 수 있지만 큼직한 쥐떼가 등장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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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가 주장하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2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이승수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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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않은 과거,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심란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당시 이 책을 출간한 문학동네의 센스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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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이야기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다이안 세터필드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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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배경은 근사한 대저택에서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긴 가장으로부터 비극이 시작된다. 

슬픔에 잠긴 아버지는 넋을 잃고 주변을 돌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무책임함이 유전처럼 자식에서 자식에게 전이되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

책임감이 부재한 저택에서 일어난 비극의 사건은 쌍둥이 손녀의 이야기에서 절정에 달한다. 

오랜 시간 동안 숨겨온 사건의 진실은 시간이 흘러 삶이 멀지않은 때에 이르러 (유명 작가인) 노인이 된 손녀의 고백성사에 가까운 이야기로 

(소설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전기 작가를 통해 구술로 전하면서 사건은 진실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쌍둥이의 사랑과 집착 그리고 걷잡을 수 없는 광기의 묘사가 지나친 건 아닐까 싶은 구석도 있었던 것 같지만 그런 자극적은 과한 부분이 이야기를 잡아끄는 매력으로 다가와 엔딩에 이르러선 묘한 감동으로도 이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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