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걸 2
에리크 악슬 순드 지음, 이지연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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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권을 지루하게 읽어서 나머지 권수는 기대 안 하고 읽었습니다.
흐릿하고 이해가 안 갔던 1권의 상황들이 2권에서 정리가 되면서 정황이 명확해지자 이 책의 재미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권의 종장으로 갈수록 사건은 숨 가쁘게 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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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데 부인 - 그림 동화 같은 이야기
모로호시 다이지로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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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펜선으로 러프하게 그려진 옛스런 단편 만화. 노작가의 기묘한 연출이 깊은 인상을 남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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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걸 1
에리크 악슬 순드 지음, 이지연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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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권만 읽은 상황에서 이 책의 매력을 느끼긴 힘들었다.
듬성듬성 구멍 난듯한 이야기들이 미스테리함을 주기엔 부족하고
그것들이 2, 3권에서 명확해질 것 같으나 여하간 답답하게 읽힌다.
그리고 1권의 임팩트라 할 만한 트릭도 중반에 알아채 김이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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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의 거울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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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스케일이 클 것 같았다. 하지만 쓰레기처리장에서 대부분의 이야기를 풀어간듯 해서 의외였다.
간간히 곁들인 일러스트가 글과 어울려 보기 좋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답게 기본 읽는 즐거움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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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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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물속에서 소년에게 한 말도 궁금하고 종장의 소년의 시선도 궁금하다.
이야기의 여백, 그림의 여백도 멋진 염소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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