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주인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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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츠 여사님의 단편 혹은 중편을 읽고 있노라면 뉴스 혹은 영화나 책을 통해 그간 알고 있던 격기 싫은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읽는 동안 인류가 살아가는 사회는 부폐했고 부조리하여 희망이 사라진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데 몹시 우울해지는 기분에 빠지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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