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실루엣
미야모토 테루 지음, 이지수 옮김 / 봄날의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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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작가지만 같은 아시아권 혹은 일제 치하의 잔재 때문인지
이상하게 읽다 보면 노스탤지어가 느껴진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80년대의 이미지가 일본의 5,60녀대와 겹쳐 보인달까~
여하간
우연한 기회로 10년간 잡지 연재를 통해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는 작가의 처지에
은근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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