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재형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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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문장은 아름답고 시적인 느낌을 받았다.
성장소설이면서 러시안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로 유년시절 (프랑스인) 친할머니 덕에 동경했던 프랑스가 성장해 가면서는 증오의 프랑스로 바뀌기도 하는 그 순간들을 절묘하게 묘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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