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뭘 먹을까 메뉴고민할 필요없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스프링) -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이미연(오메추)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11월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할 필요 없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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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은 "오늘은 뭘 먹을까" 이런 고민들을 덜어주는 반가운 도서에요 특히 저같은 요리초보자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매일매일 뭘 먹어야하는지 메뉴를 정하는 일인데 그런 고민들을 덜어줘서 많은 도움이 됐고 레시피도 복잡하지않고 간단하게 적혀있어서 따라하기 쉽고 좋았어요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식탁에 세워두고 볼 수 있다는 편리성이에요!

책 형식이 아니라 하루 한 장씩 넘겨 보기 편한 일력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세워두면 요리 레시피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든 보면서 요리하기 편하고 좋아요

계절과 상황에 맞는 365가지의 집밥 레시피들이 담겨있는데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제철 음식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어서 메뉴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네요

12월의 제철재료는 역시 굴과 홍합인가봅니다

이렇게 어느 계절에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는지도 알수 있어서 좋고 식비 절감할 수 있게 같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을 버릴 필요도 없고 절약할 수 있어 요리초보자인 저에게는 많이 도움이 됐어요

5단계 이하의 초간단 요리 과정과 요리 팁, QR코드가 수록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이렇게 간단한 요리레시피 본적 있나요? 요리과정도 복잡하지않고 진짜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면서 요리하기 너무 편했어요

글만 보고는 도저히 잘 모르겠다 하시면 오른쪽 밑에 QR코드가 있는데

이 QR코드로 요리 영상도 볼 수 있어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싶었던 에그인헬을 레시피 따라 만들어봤어요

재료들도 다 집에 있는 거고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하게 써있어서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ㅎㅎ 전자렌지 넣기전 모습이에요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었어요~ 이제 전자렌지에 5분만 돌리면 끝인데 진짜 간단해요!

짜잔! 에그인헬 완성

요리가 이렇게 쉽다고요? ㅎㅎ

재료준비도 딱히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고 너무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식빵이랑 같이 너무 맛있게 한끼 먹었어요!

요리해보니 요리초보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도서같아요

메뉴고민도 덜어주고 요리자신감도 갖게 하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 365로

이제 매일매일 즐겁게 요리할 수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