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 데이즈 1 - 우리만의 비밀 생활 네쌍둥이 데이즈 1
히노 히마리 지음, 사쿠라 오리코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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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네가 고아가 아니라 네쌍둥이 자매였다고?!

P. 7

꿈이 아니야! 그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지금, 지금, 지금 …… 내 눈앞에 나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있잖아!

게다가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누적 200만부 판매 돌파한 어린이 책으로

일본에서 전천당 을 제치고 투표 1위를 한 도서!!

바로 히노 히마리 작가님의 [네쌍둥이 데이즈 1] 입니다 ♡

2024 일본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 랍니다

일본에서 벌써 최단 기간 초등 팬을 많이 생성하면서

몰입력이 강한 어린이 책으로 유명해졌다고 해요~

이번에 아울북 을파소에서 한국 정식 출판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이 사랑하는 모든 걸 담은 이야기라고

할 정도로 저희딸도 읽자마자 푹 빠진 책이예요~

그동안 고아원에서 가족없이 외로이 자랐었는데,

알고보니 네쌍둥이 였던 셋째 미야비 미후!

갓난아이 떄 각각 다른 보육원에 맡겨졌다는 네쌍둥이들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다같이

만나게 되고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보육가정이나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중학생이 되면서

자신과 똑닮은 친 자매들을 세명이나 만나게 됩니다

알고보내 출생의 비밀이 네 쌍둥이 였다니!!

너무나 놀라고 신기한 일들이 연속 벌어져요~




미래에 홀로서기를 위해서 어른 없이 자기들끼리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서로 규칙도 정하고

요리도 살림도 다 네명이서 알아서 하게 됩니다

부모님 간섭없이 친구들과 사는 느낌을 보며

아이들이 꿈꾸던 판타지의 실현이 되는 느낌인지

너무나 흥미로워하며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밝혀지는게 이것만이 아니였어요!!

살다보며 조금씩 밝혀지는 네쌍둥이의 비밀과

또 얽혀가는 친구 관계를 보면서 너무나 재미있어요~

우정과 사랑 그리고 비밀과 독립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예전 저 어릴적 인터넷소설보는 느낌도 들어서

너무나 흥미롭게 같이 읽었어요~!!





그리고 나랑 다른 환경에서 각각 살던 네쌍둥이가 만나서

서로를 존중하며 다른 성격을 알아가고 가족이 되어 가는

성장형 이야기도 너무나 큰 포인트로 다가옵니다

사춘기 소녀들의 우정과 사랑까지 눈여겨볼 포인트도 너무 많아요~

얼굴은 너무나 똑같은 네명이지만 취향도 다 다르고

좋아하는 색깔부터 성격까지 달라서 너무나 재미있어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도록 북트레일러 영상까지 나왔더라구요

유튜브로 책소개를 먼저 보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나 궁금해하면서 책은 자연스럽게 더 재미나게 읽게 될꺼예요~






그리고 너무나 기다리던 드디어 정식 출간된 네쌍둥이 데이즈 1권!!

상냥하고 야무진 언니같은 첫째 이치카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은 솔직한 둘째 니토리

성실하고 생각이 많고 모두를 잘 챙기는 셋째 미후

얌전하고 부끄럼이 만혹 추리를 가장 잘하는 넷째 시즈키

이렇게 각기 다른 매력의 네명의 주인공이 같이 살면서

몰랐던 부모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게 너무 재미있답니다 ^^





그리고 아울북 을파소 책은 정말 좋은 점이

네이버카페에 독후활동지를 올려줘서 집에서 아이와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같이 성격테스트 하면서 네쌍둥이 네명중에

나와 제일 비슷한 성격찾기도 해보았어요~



우리딸은 상냥하고 야무진 언니다운 첫째 이치카와

성격이 제일 비슷하다고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았거든요 ^^





우리딸이 너무나 재미나게 보고 있고 다음권도 기다리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책 [네쌍둥이 데이즈] 랍니다 ^^


다 읽고나서 내가 이치카라면 어땠을까?

가족하나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랑 똑같은 얼굴에

성격이 다른자매가 3명이나 있고

내가 네쌍둥이 중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같이 이야기도 나눠보며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생각해보니 더더 재밌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더 밝혀질 이야기까지 상상해보며

다음권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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