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는 모두 별이 남긴 먼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별이 남긴 먼지입니다 - 최고의 과학자 13인이 들려주는 나의 삶과 존재 그리고 우주
슈테판 클라인 지음, 전대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4년 6월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야기.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궁합이 잘 맞는 인터뷰집. 과학자들의 말이 죄다 문학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저자의 능력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어떤 경지에 이른 사람은 다른 분야에도 경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듯하다. 추천!

[100자평] 순간을 읊조리다

순간을 읊조리다 - 삶의 빈칸을 채우는 그림하나 시하나
칠십 명의 시인 지음, 봉현 그림 / 세계사 / 2014년 8월

실물이 더 예쁜 책. 시 전체가 아니라 문장만으로 과연 의미가 있을까 의문반 기대반으로 구입했는데 결론은 의미가 있다,로. 선물해주기 좋은 책.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사인본인가??

부푼 마음을 안고 예약 구매한 두 권의 책

둘다 사인본이래~~~

한참을 기다려(평소엔 출간일에 맞춰 받아보게 했었는데 이번인 출간일에 출고가 되는 경우여서 그것부터 살짝 빠직했다만) 받아본 두 권의 책!

 뭐지? 물로 쓴 건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건가?

김영하 작가님 사인본은 넘버링 이벤트도 있는데 애시당초 난....ㅠㅠ 나 일등이었을지도 모르는데!!!!!!!!!!!!!!!(이건 아닌가??) 암튼!

그런데 화난 나를 당황하게 만든 화면!

푸하하하하하!!!!!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아무튼 난 내 돈 진즉에 내고 산 책을 펼쳐봐선 안된다는 슬픈 운명이??ㅠㅠ 우이씨 동네 서점가서 살걸!

스타트 투 리드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어떤 언어든 능숙하게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런 것을 아이에게 심어주는 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책을 읽어주는 방법은 좋을 것 같아 몇 권씩 사서 읽어주는데 이건 뭐 애들 책이 맞나 싶게 어렵다. 마침 특가로 나온 책이 보여 사 볼까 한다.

살 책들

요즘 통 눈이 아려서 컴퓨터를 오래하기가 망설여지다보니 자연히 온라인서점에도 오래 머물지않는다. 그러다가 획기적인 가격의 관심서적이 눈에 뜨여 담아본다.

1. 마이클 코넬리

 

2. 조르주 심농

3. 마쓰모토 세이초

4. 그외

 

5.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