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읽고 싶은 책이 있냐고 물으니 큰 녀석은 판타지 스릴러 라기에 헝거게임을 선물하기로 했다. 영화는 봤다고 하니 더 잘 읽겠다 싶다.
그런데 나머지 녀석들이 읽고 싶은 책이 없단다 ㅠㅠ
그래서 내 맘대로 골라봤다.
초등과학실험 380을 초등 고학년 조카들에게 사주려고 한다.
어린왕자 컬러링북은 유일한 딸내미 조카에게 사주고
우리집 왕자님을 위해선 2학년을 대비해 수록도서를 한 권 사주련다^^
마법천자문 빈 것도.
그리고 우리집 아가의 대천문이 활짝 열리는 시기가 되어 육아책도 한 권!
냉장고를 부탁해를 사랑하는 가족으로서 책도 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