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마음을 안고 예약 구매한 두 권의 책
둘다 사인본이래~~~
한참을 기다려(평소엔 출간일에 맞춰 받아보게 했었는데 이번인 출간일에 출고가 되는 경우여서 그것부터 살짝 빠직했다만) 받아본 두 권의 책!
뭐지? 물로 쓴 건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건가?
김영하 작가님 사인본은 넘버링 이벤트도 있는데 애시당초 난....ㅠㅠ 나 일등이었을지도 모르는데!!!!!!!!!!!!!!!(이건 아닌가??) 암튼!
그런데 화난 나를 당황하게 만든 화면!
푸하하하하하!!!!!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아무튼 난 내 돈 진즉에 내고 산 책을 펼쳐봐선 안된다는 슬픈 운명이??ㅠㅠ 우이씨 동네 서점가서 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