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당탕탕 야옹이와 바다 끝 괴물

우당탕탕 야옹이와 바다 끝 괴물 ㅣ 큰곰자리 57
구도 노리코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21년 5월

재밌습니다. 너~무 재밌구요!! 작가가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프롤로그도 정감있고요. 그림책에서 동화로 넘어가는 길목에 좋은 마중물이 될 것 같아요!

[100자평] 이렇게 접어요

이렇게 접어요 ㅣ 그림책은 내 친구 6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21년 12월

페이지를 넘어 갈수록 접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나의 선택과 결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책의 물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책이다.

[100자평]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
데이비드 리치필드 지음, 이상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년 2월

˝색감이 너무나 좋고 아름다워요. 빛을 정말 표현 잘 한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에는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딸깍! 소리가 좋아요. 엄만 외계인을 만난다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초2남아의 100자평입니다.^^

[100자평] 파리의 작은 인어

파리의 작은 인어
루시아노 로사노 지음, 박재연 옮김 / 블루밍제이 / 2022년 2월

그림책 한 권의 힘과 영향력을 <파리의 작은 인어>로 오롯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출판 과정과 출판 후 행보가 다른 그림책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 입니다. <파리의 작은 인어>는 한국에서 엄마를 잘 만난 듯 합니다. 농도깊고 유쾌했던 북토크는 '파리'를 재해석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100자평] 이렇게 접어요

이렇게 접어요 ㅣ 그림책은 내 친구 64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21년 12월

이해하려면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 겠지만 책을 물성을 최고치로 끌여올려 독자에게 큰 울림을 주는 너무나 매력있는 책이다. 역시 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