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먼트 - 복수를 집행하는 심판자들,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고바야시 유카 지음, 이영미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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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복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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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스크리치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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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이 너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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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닷컴
소네 케이스케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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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암살자 닷컴 - 소네 게이스케, 예담

'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작가 소네 게이스케의 신작
문체가 깔끔하고 쉬워서 책을 읽어 내리는 흐름이 참 좋은 작가라 이번에도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책 리듬이 깨지고 있는 시점엔서 책에 대한 리듬을 찾기에 좋았던 책 같다.

청부살인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잔혹하기 보다는 몇 에피는  짠한 느낌이 든다.
청부살인자라고 하지만 그들을 동정하게 된다고 해야 하나?
생계형 청부 살인.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살기 위해서 자식의 학비를 내기 위해 먹고 살기 위해
그들은 청부 살인을 한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 보다 앞선 내일에 대한 두려움 그 두려움이 그들을 청부살인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일까? 왜 그 사람을 죽여아 하는지 의뢰인의 동기 보다는
그들이 이 일을 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청부살인을 하기 위한 업자들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청부살인을 하기 위해서로 룰이 필요하다.
낙찰을 받아야 청부 살인을 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같은 청부살인을 하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해야 하고 그 경쟁에서 승리를 해야
그 일을 따낼 수 있다.
경쟁.  누군가를 죽이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그들은 익명의 누군가와 경쟁을 해야 하고
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자를 제거 하고자 한다.

자칼 에피소드의 경우 전통적인 "청부살인"이란 소재에 가깝지만
청부살인 자체를 전면으로 내세우기 보다는
청부살인을 하는 킬러의 내면에 더 집중하며 청부살인업자의 흔들리는 감정
고뇌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하고 있다.

살인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행위를 제외하고는 현대사회의 모습과 똑같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위해 바둥바둥 거리며 살려고 하고
경쟁을 위해 경쟁자를 제거 하고자 하는 등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회파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미스테리한 색을 놓지 않고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에피의 경우 "반전"이라 불리울 수 있는 묘미가 있고
일본 소설 특유의 하나의 서로 따로 떨어진 에피이지만 연결 되어 있는 단편집의 색을 갖고 있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인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람들의 애환을 알고 싶으신 분들 암살자 닷컴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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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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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고 조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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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9 어쿠스틱 라이프 9
난다 글 그림 / 애니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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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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