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또하나의 착각에 대해 지적합니다.
국어문해력이 좋으면 수학, 과학도 잘한다?!!
저자는 국어독해력과 수학, 과학의 문해력은 다른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국어 독해가 '무슨 이야기인지' 파악하는 능력이라면,
수학, 과학 문해는 '뭘 구하라는 건지'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수학문해력을 위해서는 문제에서 뭘 구하라는지 먼저 찾아보고,
수학용어를 내 언어로 번역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합니다.
문제 속 조건과 숫자를 표시해보고,
문장을 그림, 표, 식으로 바꾸는 연습도 해보아야 합니다.
수학문제 중 틀린 문제가 있다면 어디서 잘못 읽었는지 찾아보는 훈련도 중요하다 합니다.
과학문해력을 위한 첫걸음은 과학교과서를 소리내어 읽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 개념을 내 언어로 재구성해보고,
과학용어와 일상용어를 정확히 구분하여 보고,
그래프와 표를 문장으로 설명하는 연습도 해 보아야 합니다.
키워드를 인과관계로 연결하는 연습
그것이 과학 서술형에 대비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알려주네요.
문해력은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랍니다.
수학문제를 읽는 법, 개념을 그림으로 그리는 법,
틀린 문제를 다시 읽는 법 등을 학습하면서
아이가 과목별로 읽는 법을 다시 학습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