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 지음, 성소희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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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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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예술가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그의 천재성과 더불어 그들의 정신질환에 관한 이야기들압나다.

천재성이 있는 이들은 마치 심각한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설명되는 현실,

정말 천재성이 있는 예술가들은 모두 광기에 가까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인가?

천재성이 이러한 정신질환으로 나온 것인가?

우리는 이러한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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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만든 천재들>은 멕시코 태생 의사 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가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가들이 인간적 나약함을 어떻게 극복하고

천재성을 발휘하는 위대한 인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의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탐구하는 의사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이기 때문에,

예술가의 천재성을 신경과학의 학문과 연결지어 파헤치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에는 천재적인 작품을 남긴 예술가들의 다양한 삶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광기에 가까운 특이한 삶을 살았지만 그들의 뇌가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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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을 '예술을 다루는 신경과학도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지과정과 예술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재미를 더하고,

독자의 시야를 넓히려는 목적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총 12장에 걸쳐, 다양한 천재성을 보이는 예술가들이 등장합니다.

정신병원에 갇혔던 천재에서부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졌던 앤디워홀,

뇌전증을 가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트라우마를 가진 프리다 칼로 등등

우리가 천재예술가라고 칭하는 많은 이들이 그의 천재성 뒤에

뇌의 문제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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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자는 창의성과 정신질환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합미다.

정신병이 있다고 해서 창의적인 직업을 추구할 가능성이 커지지 않고,

정신병이 창의성을 만들어낸다는 주장은 고통받는 천재 신화를 만들고

정신질환을 이상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정신질환과 천재성의 상관관계를 '가용성 휴리스틱'으로 설명합니다.

가용성 휴리스틱이란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해 결정을 내리는 심리 매커니즘으로,

경험에 따라 발생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지 우리가 예술 또는 과학 분야 천재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이름이

비극적인 삶으로 명성을 얻은 인물이기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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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만년전 동굴벽화에서부터 현대 미술에까지

창의력을 가진 수많은 예술가들의 천재성을 이야기 하며,

창의력을 광기로만 해석하지 않고,

그들이 창작을 위해 겪어야만 했던 용기라는 것을 이 책은 깨닫게 해줍니다.

저자는 그간 뇌과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예술가의 천재성을 다시 살펴보고,

과학과 예술을 통해 그들의 삶과 업적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책.

<뇌가 만든 천재들>을 통해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창조력을

편견 없이 바라보게 하는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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