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 - 부모의 조급함은 어떻게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가
천근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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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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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습에 관한 늘 고민하는 맘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도

주변의 속도를 의식하게 해서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중심을 잡아야 아이도 흔들리지 않는데,

엄마의 미숙함이 여실히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런 저에게 마음을 이끄는 책제목이 있더라구요.

<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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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이신 천근아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책이랍니다.

평소 유튜브에서 천교수님의 소아정신과 관련 강의를 듣곤 했는데,

이번에 책으로 접하게 되니 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겠다 싶어요.

항상 아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노하우를 소개해 주셔서

부모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이번 책도 그러한 기대를 안고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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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4세고시, 7세고시 등

아이의 지능지수가 높아지면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뇌전문가로서 조기교육 트렌드에 대해 경고합니다.

영유아기의 뇌에 필요한 자극은 국영수를 통한 인지적 자극이 아니라,

부모 및 또래와 교감하며 얻는 정서적 자극이어야 한다고 해요.

또한 영유아기 정서적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나중에 발달할 기회를 잃게 된다네요.

이에 저자는 영유아기 아이의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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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입하게 되었던 부분은 "조급한 교육은 어떻게 아이의 뇌르 무너뜨리는가"였어요.

특히, 너무 빠른 학습이 스트레스에 취약한 뇌로 만든다는 사실이예요.

야뇨현상을 보이는 만5세 아이의 사례를 통해

과도한 사교육이 아이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어요.

아이의 뇌에 가해지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결국 몸의 모든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해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 '코르티솔'이

과잉 분비되지 않도록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니다.

영유아기의 과도한 학습은 폭주하는 청소년기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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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는 학습을 지키는 문지기

P.131

제3장에서 저자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지능지수보다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합니다.

공부는 지능지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서적 능력이 함께 작용하는 복합적인 정신 활동이라 합니다.

감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인지적 사고가 발휘되지 않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학습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전전두엽인데,

이를 잘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정서의 안정이 중요하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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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서는 뇌과학이 알려주는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힘을 알려줍니다.

가장 먼저 제시되는 것이 바로 '스킨십'이네요.

아이의 발달에 더 많이 기여하는 것은 완벽한 환경이 아니라

바로 피부와 피부가 맞닿은 접촉이라고 하네요.

오늘부터 아이들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을 많이 실천해야겠어요.

부모의 온기가 뇌로 전달될 때 아니는 안전하다는 확신을 갖고

학습을 포함한 모든 성장스위치를 켠다는 사실 잊지 않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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