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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 그대로 멈춰라! ㅣ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김상욱 지음, 정순규 그림, 김하연 글,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과학의 재미를 알아가는 이 시기에 아이에게 깊이있는 과학을 알려주고자
다양한 서적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아직 초등생이라 어렵지 않으면서 조금은 깊이 있는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수상한 연구실>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께서 초등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하신 책이랍니다.
물리라는 개념이 고등에서는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데,
초등 때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수상한 연구실 열번째 이야기는 '시간'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요.
시간을 재는 방법을 비롯하여, 뉴턴의 시간, 아인슈타인의 시간,
타임머신, 시간의 변화, 생활 속 상대성 이론까지
시간의 다양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떡볶이 동아리 '매콤달콤' 멤버인 태리, 해나, 건우가
사라진 이룩한 박사를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서버시간 동기화를 통홰 정확한 표준시를 컴퓨터의 시간에 맞추는 작업을 통해
인간에게 시간이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다음으로 뉴턴의 절대시간과 상대시간을 알아보았죠.
우주에 독립하여 존재하며 균일하게 흐르는 시간이 절대시간이고,
시계의 바늘이나 진자운동을 통해 측정한 시간이 상대시간이래요.
하지만 아이슈타인은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움직임과 중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보았어요.
시간은 움직이는 속력과 중력의 세기에 따라 빠르게 흐르기도
느리기도 하다는 것이 바로 특수상대성 이론이랍니다.
과학자의 생각에 따라 시간의 관념이 달라지고 있었네요.
수상한 연구실 10권은 시간이라는 개념을
다양한 과학자의 주장과 시간 변화를 통해
아이들의 머릿속에 '시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는 시간은 늘 흘러간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은 상대성이론까지 확장되어 우리 일상속 GPS 등의 활용법까지 연결된다는 사실을
수상한 연구실을 통해 엿볼 수 있어요.
재밌는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
어려울 수 있는 상대성 이론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초등과학 추천도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