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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3 : 절대 읽지 마, 신문 - 인물편 ㅣ 요미월드 도와줘! 초등 신문 3
김지균 지음, 이정수 그림, 요미월드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초등 고학년 이제 비문학 독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이죠.
지식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신문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초등이라 신문의 이해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여서
신문의 내용을 초등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만난 <절대 읽지마, 신문>
제목부터 이거 뭐지?하는 <절대 읽지마, 신문> 이 책은
제목은 절대 읽지말라고 했지만, 신문을 읽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책입니다.
57만 유튜브 구독자를 갖고 있는 요미월드의 원작이
신문의 이야기와 만났어요.
요미월드의 캐릭터와 이야기가 재밌어서 그런지
아이가 신문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부담없이 읽더라구요.

<절대 읽지마, 신문>은 사회, 경제, 정치, 문화, 과학, 스포츠 등
5개 분야에서 49명 인물을 다루고 있어요.
아이가 익숙한 인물들도 있어서 이들 인물을 우선 읽었더니,
이후 다른 인물들에 대한 관심도 보이더라구요.
먼저 지문들이 제시되고, 그와 관련된 어휘 소개들이 있어요.
정신분석학, 구강기 이런 용어들은 초등 아이에겐 생소한데,
어휘 설명이 있으니 내용 이해가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다음으로 신문 내용과 인물 이야기가 제시되어 있고,
주제를 중심으로 양쪽의 쟁점이 맞대결로 소개되어 있어요.
똑똑한 문제와 정리를 통해 앞의 지문 내용을 이해하는 문제들을 풀어보고,
추가로 교과서 상식백과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요.

아이에게 일부러 신문을 읽게 하려면 힘든 일인데,
주요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둘러싼 시사상식 내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어요.
기사에 나온 찬반 논쟁을 읽으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책.
만화와 동화로 구성되어 있어 신문 주제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