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독서를 잘 하고 있지만,
부모로서 아이가 읽은 책을 잘 이해하고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부모가 아이의 책읽기 습관이 어떠한지 체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문해력과 연결지어 독서의 질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죠.
우리 아이의 책읽기 질을 높이기 위해 부모로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독서의 방법적인 측면에서 대안을 제시해주는 신간이 나와 반갑습니다.
<김소영의 초등 책읽기 교실>의 저자 김소영 작가는
<어린이라는 세계>를 집필한 작가로 유명하신 분이죠.
저자는 독서교실 교사로 25년간 활동한 분이라 이분이 제시하는 독서법이 궁금해져요.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이가 독서를 잘 하도록 돕는 방법과
말하기를 통해 독서를 배우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독서와 말하기를 함께 터득할 수 있다니 넘 기대됩니다.
저자가 독서교실에서 실제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독서법이라고 하니 실천가능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을거란 기대감을 줍니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말하기와 독서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먼저 말하기가 독서력을 키우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기는 토론과 어떠한 점에서 다르게 이해되는지,
읽기를 돕는 말하기랑 말하기를 돕는 읽기는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말하기를 잘 지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법도 담겨있어요.
다음으로 책의 성격에 따라 어떻게 말하기 지도를 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통해
어떻게 그림이 언어가 될 수 있도록 말하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어요.
그림책을 이용한 독후활동 방법은 저학년을 둔 부모님들이 꼭 따라해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동시 부분에서는
시에 쓰인 말이나 뜻을 어떻게 찾아가는지
시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등을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동화책에서는 줄거리를 따라가고 인물을 살피는 법을 담고 있어요.
동화 속 배경에 집중해서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지식책은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는 부분이기도 한대,
어떻게 정보들을 찾아가며 독후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어요.
마지막 장에서는 말한 것을 직접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어휘나, 관용표현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풍부한 글쓰기 재료들을 만들고,
글을 짓는 힘인 문장력을 길러가는 방법,
좋은 글감을 찾아가는 방법 등을 배워가면서
읽고 말한 것을 직접 글로 정리해가는 법을 익혀나갈 수 있더라구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좋은 독후활동 교재가 될 거 같아요.
김소영 작가님의 25년 독서교실 운영 노하우가 들어있으니,
검증이 필요없는 독후활동 자료이겠죠^^
독서를 말하기와 글쓰기로 연결짓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김소영의 초등 책읽기 교실>을 통해 문해력을 높이는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