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시리즈는 우리집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이번에 <수상한 옆집>이 출간되었네요. 수상한 시리즈 17번째 이야기입니다. 수상한 시리즈는 운동장, 아파트, 학원, 도서관 등 특정장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수상한 옆집의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박헌숙 작가님이예요. 박현숙작가님은 무무무 무지개택배, 마트사장 구드래곤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집필하신 책입니다. 우리 주변의 소재들을 가지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감동과 쟤미를 선사하는 줄거리 책을 많이 집필하셨답니다. 그래서 이번 수상한 옆집도 기대감이 큽니다.작가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이 큰 슬픔을 경험하였음에도 이웃으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 책의 주인공 나여진은 할머니와 부모님의 여행으로 고모네 집에서 잠시동안 지내게 됩니다. 고모가 없는 시간대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호기심많은 여진이는 그곳을 찾아 나섭니다. 울음소리의 장소는 바로 2301호. 울음소리가 처음에 무섭게 느껴졌지만 무슨 사연이 있을까 궁금해졌 습니다. 2301호 아줌마는 얼마전 사고로 딸을 잃었고, 딸과 이전에 사진 찍던 것을 계속하기 위해 매일 사진관으로 향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여진이는 2301호 아줌마의 행적을 궁금해하기 시작합니다.이웃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요즘 함께사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이웃과 공감하며 더불어사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챽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