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터넷 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넘쳐날 정도로 받고 있지만
정작 이 정보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하는 일은 너무나 어려워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거짓의 정체를 알아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1% 과학자가 쓴 책이라 더 흥미로워요.
샌더 밴 데어 린덴은 <와이어드> 선정 '최고의 사상자 15인'이자,
<패스트 컴퍼니 디자인> 선정 '온라인 디지털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4명의 영웅' 중 한명으로캠브리지 대학 사회심리학 교수시랍니다.
심리학자가 말하는 '거짓'의 속성이 궁금했어요.
이 책은 2023년 '영국 최고 심리학 도서상'을 수상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 거짓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어요.
제1부에서는 진실이라고 믿는 그것이 가짜일 수 있다는 것을,
꾸며낸 이야기에 우리에게 얼마나 달콤하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문제는 거짓을 밝힌 후에도 거짓을 계속 믿게되는 그 속성에 대해서도말하고 있답니다.
제2부에서는 거짓의 위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거짓된 정보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고,
온라인 상에서 계속 불어나고 있는 정보들 사이에
거짓이 얼마나 파고들어 있는지도 알게 해줍니다.
결국 가짜뉴스는 우리의 투표에서 선택의 기회들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제3부에서는 속이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사전작업과 거짓이 어떻게 우리들의 심리를 조정하는지,
나쁜 뉴스의 사례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고,
우리가 거짓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답니다.
저자는 잘못된 정보 확산을 막는 11가지 방법도 알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