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간의 기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똑같은 사건을 두고 인간이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점에 대하여
아들러는 개인의 기억은 어떤 심리상태였나에 따라
기억이 다르게 저장된다는 점을 강조해요.
무수한 인상 가운데 자신의 상황과 관계가 있다고 느끼는 것만을 선택해 기억한대요.
이를 우리의 학습에도 적용해본다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목표에 집중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노력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유의미한 기억들을 해나갈 수 있겠어요.
이 책의 주제들이 어린이가 생각하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 같아 보여요.
성격, 기억, 여자다움, 다양성, 결핍 등등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아들러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묘한 매력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에 이 책은 우리가 아이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도 담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임을 이 책을 통해 배웁니다.
쉽지만 우리가 그동안 잘 하지 못한 부분이라 더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