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알게 될거야?
주변 동료들이 하는 말을 공감 못했던 나에게
건강이라는 위기가 찾아오고 나서부터는
몸의 사소한 신호들에 긴장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건강상식을
전문의에게 체계적으로 듣는 것은 쉽지 않죠.
삼성제일클리닉 원장이신 김영철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이 책은 바로 저와 같은 이들에게 주는 충고 같았어요.
이 책은 우리가 무시하면 안되는 건강신호들을 알려주고
그 신호들에 민감해지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눈에 보이는 신호들이
어떤 건강의 위험을 말하고 있는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또한 우리가 대략 알고 있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강신호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죠.
아프기 전에 이 책을 만났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아쉬움도 담긴 책이예요.
이제라도 알고 더 조심하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죠.
이 책은 김영철 원장님이 실제 마주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건강신호에 대해 어떻게 잘못 받아들이고 있는지,
실제 질병은 무엇일 수 있는지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유익했어요.
어려운 의료용어로만 가득찬 책이 아니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담긴 책이라
저처럼 의학상식이 부족한 이에게도 부담없이 읽히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으며 평소 나의 습관 중에 잘못된 부분들도 찾을 수 있어요.
평소 피부건조증 때문에 계절이 바뀌거나
겨울이 되면 힘들어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고서 원인을 찾은듯해요.
가려움의 해결책을 약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책에서는 따른 원인들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주목해봐야 해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습관과
춥다고 꽁꽁 싸매고 지내는 습관이 피부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주의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