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부자 할머니
박지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지윤이라는 한 여성이 재테크의 방법에 눈을 뜨게 되면서

경제지식들을 알아가게 되는 성장소설이자 경제소설입니다.

어려운 경제와 소설이 함께 담겨있어 생소하기고 하지만, 소설의 형식을 빌린 경제이야기라

초보자인 저도 술술 읽어내려가기 좋더라구요.

9년차 마케터이자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지윤이는

우리가 흔히 보는 워킹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몰입이 저절로 되더라구요.

아이 때문에 정시 퇴근을 해야 하는 지윤은

업무시간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해야 했다.

일을 쳐낸다는 표현이 맞겠다.

마음속으로 늘 목표량을 잡아두고 데일리 스케줄을 분단위로 체크하며 일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취미나 휴식은 점점 사치스러운 것처럼 느껴졌고,

삶의 즐거움은 점점 줄어들었다.

39페이지

육아휴직을 한 지윤이는 어느날 같은 동네 정여사를 만나면서 재테크라는 것에 눈을 뜹니다.

정여사로부터 부동산 투기법, 주식투자법, 좋은 사람과 파트너가 되는 법 등을

배우고 인생을 사는 법을 새롭게 배워나갑니다.

지윤이도 정여사처럼 부자할머니가 되고자 하는 원대한 목표를 가집니다.

돈은 안쓰며 안쓸수록 쫗다고 생각하는데 틀렸어.

돈을 제대로 쓸 줄도 알아야 해.

돈은 낭비없이 모아야 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데 써야하거든.

소비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 거잖아.

56이하

이 책을 통해 지윤이가 가진 고민들이 고스란히 다가왔어요.

직장맘으로서 아이에게 좋은 엄마도 되고 싶고,

여유로운 삶도 준비하고 싶은 마음은 경제와 무관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죠.

복잡한 재테크는 나와 먼 얘기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현대 사회에서 경제적 가치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재테크의 초보인 저에게 딱 맞춤형 책인거 같아요.

성장소설과 같은 스토리 전개는 몰입하게 하고,

여기서 나오는 투자의 기본과 원칙들, 부동산 투자의 방식 등등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는 경제 기본지식들이 담겨 있어 유용했어요.

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생 공부한다는 자세라는 것.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투자만 제대로 공부해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공부의 기본은 철학공부임을 알았네요.

시장을 움직이는 건 사람들이고,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시장의 움직임을 꿰뚫을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에서 부자할머니가 알려주시는 실천할 수 있는 투자법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저도 재테크의 재미를 느끼게 되겠죠?

재테크에 문외한이거나, 재테크 방법을 알고 싶은데 겁이 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