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어때서 - 바디 파워 충전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파워 충전소 시리즈 1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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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교과교육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많은 유혹이나 어려움 속에서 흔들림없이

건강하게 사고하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관련된 부분에도 신경을 쓰게 되네요.

엄마가 말로 해주는 것들로 있지만, <내 몸 어때서>의 잔소리 첫 장면에서처럼

엄마의 모든 걱정과 염려가 잔소리로 들리는 시기이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읽고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하고자 해요.

<내 몸이 어때서>와 <시험을 잘 보고 싶었어> 두 책은

'바디파워충전소'라는 설정에서 시작해요.

<내 몸 어때서>는 소율이네 동네에 어떤 과학자 부부가 이사오면서,

바디충전소라는 곳으로 초대를 받습니다.

온동을 정말로 싫어하는 소율이와 체중관리로 갑자기 아픈 세라에게

과학자 노부부는 바디파워를 제공해주겠다고 초대장을 주죠.

"바른 자세와 좋은 먹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예요.

우리 아이들 아무리 잔소리해도 자세 바르게 하는 거 싫어하는데,

요 책이 딱이네요.

또한 세라의 이야기를 통해 균형잡힌 음식과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주어요.

입에 당기는 맛있는 것들만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먹기 싫어도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먹어야

내 몸이 건강해지고, 그래야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뭔가 파워 에너지를 통해 내가 변한다면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어른의 눈으로 "무엇을 해"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가는 시간이예요.

공부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다져야 할 기초습관인

세븐파워를 얻어가는 책이라고 하니,

다음 이야기에서 어떤 세븐파워 이야기가 전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백번의 잔소리보다

이 책 한권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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