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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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 속에서 엄청나게 많은 고민들을 하고

그때마다 스트레스로 나 자신을 괴롭히죠.

고민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을 상상할 수 없으니,

고민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 현명하게 생각해야 할까를

또한번 고민하지 않을 수 없어요.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이 책은

수많은 고민 속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들에게

언어를 바꾸는 지혜를 통해 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이 책의 저자 가바사와 시온은 45만 구독자를 둔 유튜버이자 정신과의사예요.

정신질환과 자살 예방을 위해 유튜브 운영을 하면서

고민상담을 해준 4000여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네요.

이 책은 일본내 베스트셀러이자 독자가 뽑은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3 수상작이기도 하다네요.

이런 인기있는 자기계발서라고 하니 어떤 해답이 들어있나 궁금하죠.

이 책은 '고민'을 주제로 고민을 분석하고 해소하는 방법,

고민을 통제하는 관점의 전환방법,

언어화로 행동화로 고민을 제어하는 방법 등등을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고민을 곤란하고 괴로운 문제에 부딪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정체된 상태이지만,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다면

상황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고민이 서서히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부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무언가를 실행에 옮기려는 노력을 한다면 해소될 수 있다고 해요.

고민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해소하는 것

고민은 해결이 아니라 마음속 스트레스, 불안을 제거해서 '해소'하는 것임을,

즉,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을 처리하고 넘기는 기술과,

앞으로 나아가는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것임을 알게 되어요.

통제감을 가지고 어려운 일을 처리하다보면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학습의욕과 동기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통제감을 되찾는 3가지 말>

1. 어떻게든 되겠지

2. 할 수 있다!

3.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자

61-63페이지

이러한 고민들에 둘러싸여 불안 속에 살지 않으려면

우리는 관점을 바꾸는 언어습관을 가져야 해요.

먼저, 중립상태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멀리서 전체를 파악하며,

극단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해요.

언어화를 하기 위해서는 쓰고 말하면서 뇌를 가볍게 하는 훈련을 하고,

대화를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내 이야기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고민들을 직접 글로 쓰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네요.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관점의 전환-언어화가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행동하는 단계가 필요하대요.

내 몸을 돌보기 위한 수면이나 운동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들을 행동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 책의 좋은 점은 고민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방법들을

실제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어렵게만 느껴지는 관념들이 한눈에 머릿속에 정리되어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고민에 대한 관점 전환-언어화-행동화를 직접 실천해보면

어느새 고민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될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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