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좀 아는 어린이 풀과바람 지식나무 51
이영란 지음, 박상훈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사회에 관해 배우기도 하고,

뉴스에서 보는 정치 이야기가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치라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우리의 일상에 빗대어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청소년 서적이 필요했어요.

<정치 좀 아는 어린이>는 이런 관점에 맞추어 출간된 책이라

아이랑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기에 좋았어요.

이 책의 저자 이영란 선생님은 그동안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셨어요.

<지구는 왜 23.5도 기울어졌을까?>, <기후재난, 인간과 자연은 함께할 수 없을까?>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소개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정치이야기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이 책은 총 9가지 주제를 가지고 정치에 관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 생활과 정치, 국민의 정치 참여 외에도

대통령제, 선거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뉴스에서 많이 보게 되는 국회의 입법이야기도 있어서

어떻게 법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선거를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유로운 정치를 행할 수 없다.

63페이지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 속에서

한 나라의 선거가 정치에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이 책은 정치와 관련된 개념들을 설명하는 것 외에도

정치와 관련된 인물 에이브러햄 링컨 외에도 조지 워싱턴, 장자크 루소 등

다양한 인물에 대한 소개도 겸하고 있어 이해의 폭을 넓혀줘요.

또한 정치와 관련된 단어들, 예를 들면 공천회, 이원집정제, 신정정치 등

아이들에게 생소하지만 정치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개념에 대해서도

부가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해를 도움을 주었어요.

저자는 정치를 이렇게 설명하네요.

다양한 의견 앞에서 의견들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큰 불만없이 빵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이런 것이 정치예요~!!

우리 정치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생활에서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것 자체임을 알게하는

초등교과연계도서라서 옆에 두고 자주 읽으면 좋겠어요.

사회, 역사 공부를 본격 시작하기 전에 읽어서

정치 개념을 이해해두면 좋은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