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7가지 심리 처방전
도하타 가이토 지음, 이지수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제목부터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책은

저자가 상담활동을 통해 알게 된 사례들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들을 일깨워 줍니다.

임상심리사인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괴로움들을 마주하게 되고 혼자라고 고립감을 느낄 때

어떻게 방향을 찾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조각배는 어떻게 방향을 찾아내고, 어떻게 항해를 해나가는가?

이 자유롭고 가혹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프롤로그에서

그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여러가지 난관이 있고, 보편적인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결론을 내는 것이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대요. (p.30)

어두운 밤이 우리의 마음속 어려움들로 채워질 때

우리에게는 밤을 항해할 수 있는 서포트로,

마음의 처방전과 마음의 보조선이 존재합니다.

나의 인생의 항로를 비추어주는 등대와 같은 처방전과

나와 내 주변을 비추어주는 손전등과 같은 보조선이 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더 필요한지를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의 인생에서 사랑하기와 일하기를 구분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일하기'와 '사랑하기'를 섞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사랑하기의 본질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p.96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심코 일하기의 방식으로

사랑하기를 끌고 들어옵니다.

그러면 사랑하기가 일하기에 잡아먹히는 결과를 초래한대요.

이 책은 임상심리사인 저자의 다양한 사례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삶의 과정에서 많은 어두운 밤을 만날 수 있고,

그 때 우리가 헤어나갈 처방전과 보조선 중 무엇을 찾아가야 할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