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곧 중등을 앞두고 있어 중등을 어찌 준비해야 하나,
유튜브 영상들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중등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인 짤정보들이라
중등과정이 어떤지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중등 공부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 필요했어요.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저자 백정은 선생님은
공부법과 독서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예요.
공부법을 연구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공부법에 대한 소개 부분이 명확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제1부에서는 중학교 과정에서 교과활동, 창체활동, 성적 산출방법 등
정보를 제공해주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별 공부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학년별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좋은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제2부에서는 중학생이 각 학년별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학년별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예비 중학생인 저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수행평가를 100% 성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수행평가의 평가내용과 성취기준이 무엇인지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여
수행평가에 잘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대부분 아이들이 수행평가의 평가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평가에서 배점항목별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평소에 핵심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놓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초등에서 국어공부를 등한시하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중학교에서 어떻게 과목별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점이 유익했어요.
국어에서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고,
신문일기 쓰기 방법 등을 통해 어휘와 배경지식을 알아보고,
느낀 점을 직접 써보는 훈련 등이 강조되고 있어요.
수학에서는 많은 문제집을 풀려는데 집중하고 있으나,
교과서가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개념서이기에,
교과서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되어 있어요.
중학교에서 역사는 배우는 깊이가 달라지지만 내용은 같은 부분이기에,
시대별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교과서의 차례 순서대로 나열해보면서 한국사의 큰 윤곽을 먼저 파악한 다음
쉬운책으로 통사를 빠르게 훑는 과정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라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이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 강조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