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 지혜로운 부모는 게임에서 아이의 미래를 본다
이장주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쥐어주게 되는 스마트폰!

아이들 사이에서 젤 먼저 접하는 것이 바로 게임이죠.

직장맘이라면 더더욱 스마트폰을 주지 않을 수 없기에

엄마들의 게임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저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줄 수밖에 없었어요.

무조건 안된다고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제하는 방법을 찾길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요.

그런데 내심 불안한 마음은 계속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 무조건 게임을 경계하게 하도록 하기 보다는

부모와 아이와 게임이라는 것으로 인해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랑 소통하는 도구로 게임이 쓰이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책이었어요.

'게임' 앞에 아이가 변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게임세대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바꾸어야 하는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게임세대 아이와 소통하기>였어요.

원활한 소통을 위한 부모 점검에서 걸리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1. 일방적인 지시, 비판, 한탄을 대화라고 착각하지 않기

2. '옳은 말'(의도)을 하면 받아들일 거라는 착각하지 않기

3. 대화를 통해 아이가 부모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태도 버리기

209페이지 이하

이 책은 부모가 자녀와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게임을 갈등이 아닌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보도록

부모의 소통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구체적으로 게임이용규칙 정하는 방법,

게임시간 통제력 기르는 법,

하지말라면 더하는 원리를 역이용하는 방법 등

게임과 전쟁 중인 부모들에게 유용한 팁들도 많네요.

<게임 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은

'게임'이라는 장애물 앞에 부모와 아이가 보다 현명하게

넘어갈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