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중학생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중학생이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가족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중학생은 누구인지부터 시작해서,
중학생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으며,
중학생의 부모와 중학생의 교사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중학과정을 앞둔 저희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우리는 중학생 과정이 되면 아이가 신체적으로 성숙하고,
정신적으로 예민해져서 건들면 안되는 폭탄처럼 인식하잖아요.
이 책은 중학교 시기에 어떠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는지,
중학시절 친구관계가 어떠한 의미인지 등을 생각하게 해주어요.
우리도 중학시절을 지나왔지만, 순간순간 잊어버리잖아요.
제가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부분은
<중학생과 소통하는 법> 부분이었어요.
아이와 어떠한 눈높이에서 대화해야 하는지,
중학생과 대화하는 3단계 기술까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유익했어요.
중학생 자녀와 대화할 때 제일 중요한것
"대화는 생각이 아니라 표현입니다"
대화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관점에서 자신을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이기에,
부모의 목적의식을 버리라는 것이예요.
오직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이 핵심이 되어야 한대요.
중학생과 대화할때 이런 기술이 필요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