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생물학 박사이자,
많은 강좌에서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고 계신 최재천 교수님께서
이번에 어린이의 시선으로 동물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제2권 주제는 나무늘보입니다.
저희 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동물 중의 하나라
이 책을 보자마자 집에 있는 나무늘보 인형을 들고 나오더라구요.
나무늘보에 관한 왠만한 지식을 보유한 아이라
이 책에 흥미를 끄는 부분이 있을까 했는데,
보는 순간 막 빠져들어서 에딩펜까지 쳐가면서 읽더라구요.
그래서 그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은 서문에서
"배우는 줄도 모르며 즐기다 보니 어느덧 배웠더라" 하는
교육이 가장 훌륭한 교육이라고 생각하신대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다보면 저절로 우리 지구의 동물들에 대해
알게되고 자연의 섭리도 깨우치게 되길 바라시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셨다네요.
저 또한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하고 싶었던터라
흘러가듯이 배우는 내용이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생존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어요.
동물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화해갔는데,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자연환경의 조건들을 이겨내고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나무늘보가 주인공이 되어 각 동물들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재미있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하루살이, 화식조, 망둑어, 대왕자라 등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