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남다른 질문력 -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질문법
정재영 지음 / 길벗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의 질문수준이 아이의 사고력 수준을 결정한다(?!)

저자가 서문에서 깨달은 것처럼

저 역시 아이에게 많은 질문을 하는 부모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정작 질문들이 아이의 암기력을 테스트 수준에 그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이것이 아이의 사고력을 깨우는 방식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다소 충격도 받았지요.

이 책은 부모가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총 7가지 단계를 통해 알려줍니다.

기억-이해-활용-분석-평가-창의-성찰

우리가 지금까지 한 질문들이 대부분 '기억'에만 머무르는 질문들이었다니..

질문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니 자신감이 줄어들긴 하지만,

이 책을 따라가다보니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을 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총7장에 나누어 각각의 단계별로

질문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관한 팁들을 알려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창의성을 높이는 질문'에 대한 관심이 가서 집중적으로 살펴봤어요.

창의성은 기존의 요소를 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능력이래요.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창의적인 질문에서는 이런 것들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익숙한 것에서 출발, 스토리텔링, 깊은 생각, 마음상상, 스토리창작, 브레인스토밍

다소 어렵게 느껴졌으나 따라가다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저자는 창의적인 질문이 전혀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에서 출발하여 살짝 변형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고 창의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익숙한 것을 발판삼아 점프하는 능력이 창의성입니다

익숙한 스토리, 다 아는 역사적 사실,

곁에 있는 사물도 창의성 교육의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습니다.

p. 247

이제 우리 아이에게 익숙한 것을 발판삼아 질문해보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토끼와 거북이, 백조왕자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들을 예시로 들어

다양한 질문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마 스스로 내가 질문과정에서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를 점검해보고,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질문방식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